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에 낯익은 사진 한 장(a familiar photo)이 곁들여진 기사가 실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지영준 선수가 한 살배기 아들 윤호를 오른팔에 안고 트랙을 도는 장면〈사진〉이다. 제목은 '유아(infant)들도 어른들을 보며 인내의 가치를 배운다(learn the value of perseverance by watching adults).'

[윤희영의 News English]
기사의 요지(the gist of the article)는 "부모가 힘겹게 살아가는(struggle to get through life) 모습을 자녀들에게 감출 필요 없다. 한 살배기도 부모가 열심히 사는(live life to the full) 모습을 보며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make more effort themselves) 함을 터득해간다"는 것이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팀 조사 결과, 어려운 일에 직면해 인내하는(persevere in the face of challenging tasks) 투지를 자녀들에게 심어주는(instil the grit in your kids) 가장 간단한 방법은 부모 자신들이 꿋꿋이 버텨내는(persist themselves)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노력은 사람에게 한정된 자원(limited resource)이어서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열심히 하면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부모가 몸소 보여주는 것이 자녀들도 열심히 하도록 격려하는 결과를 가져온다(bring about the outcome of encouraging them to work hard too)"고 말한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 흉내를 잘 내기(be good at imitating adults) 때문에 목표를 향한 어른들의 끈질김 역시 본떠가며(emulate their persistence toward a goal) 각고의 노력과 고생의 가치(the value of painstaking effort and hard work)를 배워간다고 한다.

취학 연령(school age) 이전 유아들에게도 그 영향은 상상 이상이다. 유아들의 에너지는 제한돼 있어 모든 것이 힘에 겹다. 걷기, 말하기,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 이해하기까지, 어떻게 최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 결정해야(decide how best to invest their effort) 한다. 이때 유아들은 본능적으로 어른들을 바라보며 이 결정들에 대한 안내 도움을 받으려 한다(instinctively look to adults to help guide these decisions). 그렇다면 성공한 부모의 자녀들은 인내심을 기를 기회가 없지 않을까. 열심히 해서 시련을 극복하고(overcome trials) 성공한 경우라면 그 과정을 보며 배울 것은 다 배운다고 한다.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부모의 행동거지를 지켜보며(watch their parents' behavior)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기울인다(pay attention to what they do). 그렇다고 자녀 앞에서 버둥거리지 않으려고(in order not to flounder in front of your kids) 애쓸 필요 없다. 끈질기게 굳건히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자녀들 장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5/2017092503043.htm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6 Runners Who Have Completed 15 New York City Marathons 구기철 2018.01.22 83
1165 2018 TCS New York City Marathon 등록/DRAWING 이범 2018.01.15 77
1164 2017년 돌아보면서 2 이장우(JamesLee) 2017.12.21 175
1163 동포축제 KCS - 12/17/17 file 총무 2017.12.18 113
1162 KCS 수익금 전달 뉴욕일보 기사 - 11/28/17 file 총무 2017.11.28 96
1161 목달 - 11/23/17 file 총무 2017.11.23 94
1160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00을 기념한 특별전 - 조성모 화벡 file 총무 2017.11.18 72
1159 미국 뉴욕 동부 한인마라톤 클럽회장 제임스 리 ( 마라톤 시인 신성범 ) 총무 2017.11.07 93
1158 이봉주 기사 모음 file 총무 2017.11.06 65
1157 미주 한국일보 "KRRC, 이봉주 뉴욕 마라톤 초청 환영의 밤" (11/03/17) file 총무 2017.11.03 50
1156 FM 87.7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11/03/17) file 총무 2017.11.03 42
1155 '청춘' 유인걸 2017.10.27 60
1154 뉴욕일보 - 이봉주와 함게 달리며 이웃 돕자 file 총무 2017.10.25 41
1153 토론토 한국일보 - 이봉주 장애인들과 스코샤 대회 참가 file 총무 2017.10.18 80
» 한 살배기도 엄마·아빠의 삶 방식 그대로 배운다" 백성기 2017.09.26 90
1151 "인생의 승자는 우승자가 아닌 완주자" - 이봉주 1 file 총무 2017.09.05 138
1150 테니스에 관심있는회원은... 1 백성기 2017.08.23 149
1149 달리기 적절히 하면 관절염 예방에 좋다 file 총무 2017.08.09 106
1148 KRRC 한마당 축제(정기총회)를 축하합니다 2 서울뉴욕 2017.07.12 171
1147 달리기의 건강효과 file 총무 2017.06.12 1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