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teve-jobs-last-days.jpg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타인의 눈에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는 삶의 일부가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At this moment, lying on the sick bed and recalling my whole life, I realize that all the recognition and wealth that I took so much pride in, have paled and become meaningless in the face of impending death.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In the darkness, I look at the green lights from the life supporting machines and hear the humming mechanical sounds, I can feel the breath of god of death drawing closer…

어둠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있다.

 

Now I know, when we have accumulated sufficient wealth to last our lifetime, we should pursue other matters that are unrelated to wealth…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Should be something that is more important:

무엇이 부보다 중요하다면:

 

Perhaps relationships, perhaps art, perhaps a dream from younger days ...

예를 들어 관계, 아니면 예술, 또는 젊었을 때의 꿈을…

 

Non-stop pursuing of wealth will only turn a person into a twisted being, just like me.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같은 비틀린 개인만을 남긴다.

 

God gave us the senses to let us feel the love in everyone’s heart, not the illusions brought about by wealth.

신은 우리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만인이 가진 사랑을 느낄 있도록 감각(senses) 선사하였다.

 

The wealth I have won in my life I cannot bring with me.

인생을 통해 얻는 부를 나는 가져갈 없다.

 

What I can bring is only the memories precipitated by love.

내가 가져갈 있는 것은 사랑이 넘쳐나는 기억들뿐이다.

 

That’s the true riches which will follow you, accompany you, giving you strength and light to go on.

기억들이야 말로 너를 따라다니고, 너와 함께하고, 지속할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이다.

 

Love can travel a thousand miles. Life has no limit. Go where you want to go. Reach the height you want to reach. It is all in your heart and in your hands.

사랑은 수천 마일을 넘어설 있다. 생에 한계는 없다. 가고 싶은 곳을 가라. 성취하고 싶은 높이를 성취해라. 모든 것이 너의 심장과 손에 달려있다.

 

What is the most expensive bed in the world? - "Sick bed" …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침대가 무슨 침대일까? “병들어 누워있는 침대이다”…

 

You can employ someone to drive the car for you, make money for you but you cannot have someone to bear the sickness for you.

너는 차를 운전해줄 사람을 고용할 있고, 돈을 벌어줄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신 아파줄 사람을 구할 없을 것이다.

 

Material things lost can be found. But there is one thing that can never be found when it is lost – "Life".

잃어버린 물질적인 것들은 다시 찾을 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잃어버리면 절대 되찾을 없는 유일한 것이다.

 

When a person goes into the operating room, he will realize that there is one book that he has yet to finish reading – "Book of Healthy Life".

사람이 수술대에 들어가며 본인이 끝까지 읽지 않은 유일한 책을 깨닫는데 책은 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책이다.

 

Whichever stage in life we are at right now, with time, we will face the day when the curtain comes down.

우리가 현재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삶이란 극의 커튼이 내려오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Treasure Love for your family, love for your spouse, love for your friends...

가족간의 사랑을 소중히하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친구들을 사랑하라,

 

Treat yourself well. Cherish others

자신에게 대해 줘라. 타인에게 대해 줘라.

  • ?
    백곰 2015.12.29 23:13
    좋은 글입니다.
    머어언 훗날 우리는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할겁니다.
    그리고 평가할겁니다. 아이인 슈타인 버금가는 인물이라구요.
    이사람의 업적에 전율을 느낌니다. i phone으로 그리움을 대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7 모 패라, 마라톤 2번 뛰고 유럽 신기록 백성기 2018.10.09 276
1176 센팍 18마일 훈련.... 유인걸 2018.08.13 652
1175 iceland marathon 참가하실 분 찾습니다. 백성기 2018.07.10 339
1174 KRRC 여성회원 회동 - 06/06/18 file 총무 2018.06.07 287
1173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5K 행사 참석 (04/29/18) file 총무 2018.04.29 294
1172 김한송입니다 2 김한송 2018.04.18 344
1171 Boston Globe 이봉주 기사 (04/15/18) file 총무 2018.04.17 1390
1170 안녕들 하세요..박남호 입니다. 1 박남호 2018.04.16 258
1169 퀸즈 지부 회원님들 하늘바다 2018.03.15 197
1168 2018년 뉴욕마라톤 대회 동시 당첨 4 하늘바다 2018.03.01 278
1167 뉴욕시티 마라톤 로또 당첨 6 김한송 2018.03.01 816
1166 Runners Who Have Completed 15 New York City Marathons 구기철 2018.01.22 260
1165 2018 TCS New York City Marathon 등록/DRAWING 이범 2018.01.15 231
1164 2017년 돌아보면서 2 이장우(JamesLee) 2017.12.21 301
1163 동포축제 KCS - 12/17/17 file 총무 2017.12.18 222
1162 KCS 수익금 전달 뉴욕일보 기사 - 11/28/17 file 총무 2017.11.28 208
1161 목달 - 11/23/17 file 총무 2017.11.23 200
1160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00을 기념한 특별전 - 조성모 화벡 file 총무 2017.11.18 184
1159 미국 뉴욕 동부 한인마라톤 클럽회장 제임스 리 ( 마라톤 시인 신성범 ) 총무 2017.11.07 239
1158 이봉주 기사 모음 file 총무 2017.11.06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