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보고 싶었던곳 인데 ..
이제사 가게 되었읍니다( 방운 하고 싶다고 전화 드려더니 편하게 오라고 해주신 조 성모 화백님 )
먼저 와 계신 노창현 국장님 내외분과 친구분 , 김주천산악회 회장님내외분 ,사모님은 글 쓰시는 분이시다 .. 안경을 벗으시면 이국적인 마스크를 지니신 멋진 외모 만큼 마음도 따뜻하셨다 회장님 께서는 뉴욕 마라톤을 여러번 뛰셨으며 저희 krrc 에 관심이 많으 신분 이시다
세상이 참 ! 좁다 라고 느겼던 날이기도 했어요 몇년전 친구 따라 여러번 저녁 모임에 함께 했었던 기억을 까마득히 잊고있어서요 조화백님이 동네 투어를 해주시면서 100년된 가족이 하는 커피숍 ,그곳에서 주인이 화백님 알아보시고 공짜로 주신 도너츠 정말 꿀~~맛 이 였읍니다 . 다음 코스로 원각사 ..겨울 이라서 못본 폭포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
5월에 전시회 준비 하시느라 바쁘신 와중 에도 시간 내주신 조화백님 감사합니다 , 전시회 하실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