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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아직도 깜깜한 밤...'오늘도 내가 제일 먼저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파킹장에 들어섰을 때...
바로 옆으로 차 한 대가 더 들어왔읍니다.
송숙주씨와 세실리아 노 회원님이었읍니다....
두 분 금방 채비를 하시고 어둠속으로 사라지시더군요...
왠지 모를 뿌듯함이... ^^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신경도 써주지 못했는데 수요일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자주 훈련 하신다고 하네요.)
뉴저지에 희망을 보는 듯 했읍니다.
그렇게 기분 좋게 달리기를 마치고 트랙으로 가보니 오랜만에 뉴저지의 배터리 윤영대씨가 긴 출장을 마치고  나오셨더군요.
그리고 신입 회원 한 분.
이래저래 뿌듯한 수달 모임이었읍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조경순 회원님.  출장에서 돌아온 윤영대 회원님. 오랜만에 이뻐져서 돌아온 이지혜 회원님.
모두 환영합니다.

크기변환_20131023_070716.jpg크기변환_20131023_072420.jpg


  • ?
    정혜경 2013.10.23 20:46

    9명이 오븟한 수달 모임이었네요.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고, 새벽은 어두워서 나가기 싫은 회원들 많아서 참 힘듭니다. 이불과, 운동 어느것을 선택하는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 ?
    차경학 2013.10.23 22:40
    전 이불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 profile
    유인걸 2013.10.24 14:09
    모두 힘을 보냅니다.
    어제 수요일 후러싱에서  5명이 수요 훈련을 했는데
    실비아님이 20마일 장거리를 간단히 끝냈답니다.
    마지막 1마일을 7분 45초로 때렸는데 돌아오는
    필라에서 섭-4가 가능하리라 믿어요..대단합니다.
    어제 참석하신 실비아님,Mrs 임,Mrs 유,그리고 한분의
    이름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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