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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20:54

NYC marathon 응원!!!

조회 수 483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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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응원 참여 확정회원:  정혜경, 한영주, 임정칠, 김광수, James Lee, 이재홍, 

                                              이선숙, 조앤 김, 유인걸

참여가능(?)회원: 황제나,박미애


현재 계획은 우리가 늘 모이는 90가 쎈팍 입구전 5th ave 에서 러너들이 꺽어지는(23.5마일쯤지점)  맞은편(남쪽) 에 Base Camp로 삼아서 10시에 모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base를 지키고, 일부는 같은 90가선상 1st Ave 로  내려가서 89가와 90가사이에서 (17.6 mile쯤) 지점에서 1차응원(선수들은 달리면서 왼쪽에서 응원단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5th ave 로올라가서 2차응원(선수들이 꺽어지는 맞은편 코너에 응원단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사이가 약 6마일, 약한시간 전후의 시간차 계산을 하면 그 두곳에서만도 선수들에게 두번 힘을 실어줄수 있습니다. 

핸드폰 Extra Battery 들도 준비하시고 양쪽에서 누가 어디를 지나갔는지 서로 연락도 취하면

예상 pass 시점을 알기도 좋을것입니다. 

가능하신 한두분은 롱알씨티, 138가 혹은 25마일 지점까지도 이야기는 나왔으나, 현재로는 확실치않으나, 위에 언급한 두곳은 확실합니다.


선수들의 눈에 쉽게 띄는 풍선을 띄워서 서로 찾기 쉅게 할예정입니다. 

선수둘께는 마지막 함께 차타고 가실때에 다시한번 알려드릴테니 서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얼음popsicle, 쵸컬릿 웨하스, 포도,  박카스, 콜라 까지도 준비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많은 선수들 응원단 군중속에서 서로 찾으려면 눈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어느 시간대이든 응원에 합류해주실 분들은 댓글 혹은 전화로 정혜경 총무님이나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

  • ?
    이병환 2014.10.25 03:06
    코카콜라 도 갠찮지요....
    설탕과 카페인이 많어서 젤보다 좋습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10.25 04:35

    콜라를 마시고 달린다는 소리는 처음인데...
    콜라는 탄산수라 열받은 위에 들어가면 요동을 칠거라 생각이 듭니다.
    각별한 주위가 필요해요.

  • profile
    유인걸 2014.10.25 04:28

    응원장소는 각각 한곳을 정해야 헷갈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5에비뉴 90가...

  • ?
    정혜경 2014.10.25 09:55
    한곳에 모이면 응원하는 사람은 좋치만, 뛰는 사람에게 좀 더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나누어서 몇군대에서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 ?
    정준영 2014.10.25 13:24
    이렇듯 열심히 응원 준비하시는 모습들을 보니까
    달리는 주자의 한사람으로 감사하고, 송구하기까지 하네요..
    달리는 주자와 응원하는 친구들,,
    모두 한마음이 되는 것이 마라톤의 가장 큰 보람인데,
    진심으로 하나되고 격려해 주는 모습,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 응원팀에 합류하겠습니다.
    시간있으신 회원님들, 응원도 같이하시고 좋은 시간보내시길..
  • ?
    이병환 2014.10.25 15:54
    이하 동문임다...
    감사합니다
  • ?
    이병환 2014.10.25 15:58
    콜라 주는 대회도 있어요
    바로 용커스 마라톤이 15마일 지점에서 냉콕을 한잔씩 줍니다
    맛을 못보신분은 그맛 모릅니다
    아마도 제임스 부회장님은 잘아리라 믿어요...ㅋㅋ
  • profile
    유인걸 2014.10.25 17:12
    흠...
    그렇구만요...미처 몰랐네요.
  • ?
    이재홍 2014.10.26 09:59
    응원 업데이트. 필독!!!!!!!!
  • ?
    정준영 2014.10.26 14:18
    이번 뉴욕 마라톤 출발 시간은 9시 40분 부터 10시 55분까지 입니다.
    마지막 팀이 마지막 출발시간에 합류한다면, 예상 완주시간
    충분히 잡아 6시간 정도..
    그러면 5시정도에 끝날 것입니다.
    응원단을 위해 롱알지부의 선수들이 강서회관에서 저녁을 대접합니다.
    대략 6시경에 응원단과 마지막 주자들이 모이는 것으로예상하고,
    강서회관에서 6시에 응원단 피로연겸, 단합대회가 있습니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를...
  • ?
    정준영 2014.10.26 14:30

    뉴욕마라톤에 가족이 응원을 위해 참여하는 선수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센팍 주위에서는 들어오는 주자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결승점도 미리 예약하고 돈을 지불한 이만 들어갈 수있으니,
    결승선에서 무턱대고 만나기로 하면 낭패를 보실 경우가 많습니다.
    만나시기로 약속을 하시려면, 조금 떨어진 곳, 한적한 지점에 구체적으로
    약속장소를 지정하여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최측에서 만나는 포인트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찾기가 좀..
    작년 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 ?
    조앤김 2014.10.26 17:21
    ㅎㅎㅎ
    제 이름은 빠졌는데 나가도 되는거죠.
  • ?
    이재홍 2014.10.26 18:47
    앗! 죄송 ㅎㅎㅎ
  • ?
    김광수 2014.10.26 22:12
    응원 코디네이션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고생 많으시네요.힘!!
  • profile
    김예왕 2014.10.27 05:22
    뉴욕마라톤 응원 준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저도 응원에 합류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보스톤 딸아이 집 에 있어요 ,

    일요일 에 돌아가요 ,
    뉴욕 마라톤 에 참가 하시는 회원님 들 그동안 대회를 위해 노력의결과 에 좋은성과 이루시길 ....
    그리고 ,응원 을 위해 준비 하신 정혜경 총무님 외 모든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kRRC 화이팅 !!
  • profile
    유인걸 2014.10.27 17:38
    유 코치도 90가 5에비뉴로 나갑니다.
  • ?
    정준영 2014.10.27 20:58
    유코치님을 몇시 몇분에 뵐지... 저 기다리지 마세요.. .
  • profile
    유인걸 2014.10.28 04:55

    퍼져서 안 들어오면 사진빨..... 굿.....

  • ?
    이병환 2014.10.28 05:33
    캔디 들고 사진 찍으실 예정입니까?
  • profile
    유인걸 2014.10.28 17:22
    켄디는 아무때나 먹는 것 아닙니다.
    거의 다 들어온 구십가에서 먹어봤자 효과가 없어요.
    적어도 20마일에서 퍼지고 먹는 맛...그맛이 끝내줍니다.
    지난 두 대회에서 사탕을 혼자 먹고보니 입안이 얼얼럴 하더이다.
  • ?
    이선숙 2014.10.27 19:03
    이선숙입니다 저도 응원단이름에 안올라있네요
  • ?
    이선숙 2014.10.27 19:21
    응원 단에 합류하겠씁니다.
  • ?
    정준영 2014.10.27 21:00
    웰컴.. 감사드립니다.. 한 5분은 빨라져야 할텐데...
  • ?
    이병환 2014.10.28 05:32
    11시 다되서 출발하면 응원단 뒷통수라도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
    이재홍 2014.10.28 10:39
    태극기와 풍선을 낚싯대에 달아올려서, 선수들의 눈에 잘띄게 하려합니다.
    있으신분들 빌려주시면 감사. 접는 낚싯대는 갖고다니기 적당사이즈로 플리즈
    골프공 건지는 봉도 괞챦을둣.ㅎㅎ
  • ?
    이병환 2014.10.28 17:30
    6피트 정도 한번 분리되는 낚싯대 있습니다만....
  • profile
    미쉘하 2014.10.31 08:42

    TCSNYCMarathon 앱을 스마트 폰에 다운로드 하시면 선수들을 트랙 하실수 있습니다. 빕 넘버나 이름을 정확히 

    넣으면 10명까지 가능하니, 언제쯤 응원지점을 지나 갈것인지 예상이 가능 할 것입니다.

    또한 Runner Information Hotline 1-800-496-6193으로 전화를 하시면 트랙이 불가능한 행방불명(?) 선수의 

    상황을 알수도 있습니다. 단 빕넘버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응원 관련 글이 또 하나가 더 올라와 있는데, 달리는 선수들이 혼선이 없도록 응원 지점들을 최종 확정해 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응원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
    이재홍 2014.10.31 14:18
    좋은 정보 감사합나다.아주 큰도움이 될듯.
    오늘중 최종적으로 응원계획 올려 혼돈없게 하겠습니다 ㅎㅎ
  • ?
    이재홍 2014.10.31 14:33


    혼돈을 피하고자 내용정리해서 정혜경 총무님 응원계획글에 옮기고,
    이글은 곧 내리겠습니다. 

    댓글 올리신분들 이해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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