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부슬 부슬 내렸지만,  퀸즈 회원들은 Alley Pond Park에 모였다가 온 다수회원과 직접 버거킹으로 온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내일 TCS New York City Marathon에 관한 이야기와 내일 응원을 할 이야기들로 나누었습니다. 처음 뛰는 뉴욕마라톤 뛰는 오순혜 여성부장, 페추릭 김 의 소감도 들었으며, 응원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태극기 매달 깃대를 김회장님 준비하였고, 또한 드릴로 뚫어서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만드는 김용진 님이 수고를 하였습니다.  뛰는 회원은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이 되시고, 응원자들은 기쁜 응원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