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라톤시즌이 이젠 끝이 났습니다.
대회가 끝나면 시간적 여위가 있다 해서 여유를 부리다 보면
나태해지기 쉽고 게을러지기 심상입니다.
심기 일전 하여 후반 가을 대회를 준비해 보면 어떠할까요?
오는 6월 22일 페어 필드 해프마라톤이 있습니다.
다 아시다싶이 경치 좋고 해변가라서 회원간 친선 도모및 단합 모임 대회로
더할나위 없는 대회라 클럽 차원에서 많은 회원이 가면 어떨까 해서 추천 하니 많은 참가 하시길바랍니다.
대회 일정및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회명: Stratton Faxon Fairfield Halfmarathon.
대회 일시및 장소: 6월22일 오전 8시15분 Fairfield, CT
대회 웹 주소:http://www.fairfieldhalf.org
**대회에 참가할실 회원들게서는 여부를 댓글로 부탁합니다.
아울러 대회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는분은 부회장,제임스리(917-494-6167)에게 연락주세요.
등록 잘 하셨습니다.
날씨가 좀 덥긴 해도 하프 정도는 그냥 밀면 된다는 정신으로 스타트 하신다면
스피드 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제임스 께서는 그래도 하프 1시간 25-29분 대에서 놀아야 풀 씽글이 가능합니다.
자주 하프에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힘!!!!
2년 쉬고 이제 훈련 시작 페어필드까지 1달 반 훈련하고 갑니다.
몸이 만들어지는 시기라 머...큰 기대는 무리죠.
아무턴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서 일당(?)으로 트로피 하나 가지고 올 생각입니다.
"노장은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9월 마라톤 레이스 에서는 몸이 많이 회복 되리라 믿어요.
힘!!!!
베리 굿....
유진씨가 참가한다니 대회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꾸준한 좀 빠른 페이스로 스타트 한다면 1시간 20분에서 23분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프니까 후반에는 힘드러도 쳐야 됩니다.
훈련시 인터벌 훈련과 10마일 지속주 훈련을 하셔야 하고요.
그래야 빨라집니다.
저는 힘들어도 지속주 훈련을 좋아합니다.
흠...
좋아요.
그날 우리 크럽 (저만 빼 놓고) 남녀 쟁쟁한 선수가 출전합니다.
기대됩니다.
헌데...
배만항 님은 안 가시나요?
유 코치 이미 신청 완료했습니다.
이번 페이필드 하프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제 목표입니다.
첫째는 병환씨 말 처름 1시간 30분에 진입이구요.
두번째는 에이지 구룹에서 3등 안에 들어 번쩍번쩍 빛나는(?) 트로피 하나 건진다는
야심찬 목표입니다.
2년 간 쉬어 맘 먹은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린다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만이 덜 출전해서 맘~껏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