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Corps Marathon 38th 2013
October 27 2013, Sunday 8:00 A.M.Runner : Amy Hyekyung Jeon
High 60 °F / Low 41 °F, Partly Cloudy, Wind at 9 mph Record 4:54:29/ 26.2 Miles/ Pace Per Mile 11:13 / Bib 1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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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 117 lbs(52.6 kg) / I ran full marathon the 26th times.
General description
특징 : 그동안 여러번 뛰다 보니, 마라톤에 임하는 자세가 떨림도 없이 그져 또 하나의 마라톤을 치루게 되는 구나 하는 기분이었다. 이번 Marine Corps Marathon에는 좀 색다른 느낌을 갖을 수 있으며, 군인들의 절도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인내를 시험해보는 마라톤이었으며, 또한 26번째 마라톤에 점을 찍는 날이었다. 체중도 초봄보다는, 8 파운드를 감량하였으며, 한영석총무의 놀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감이 많이 있었다. 9월달에 2번 뛰었으며, Yonkers Marathon의 기록이 뒤로 가면서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경우든 Sub 5를 도달하고 싶은 열망이 많이 있었다. 늘 파워젤로 인한 복통도 이번에는 없었으며, Power Bar jelley를 힘들때 마다 먹었다. 그동안 쥐(Cramping)로 인한 고통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무사히 통과되었으며, 끝난 후 종아리에 몰려왔지만, 상쾌하게 끝낼 수 있었다. 또한 구토도 나오지 않았으며, 전반 10:59, 후반 11:27 수준으로 쉬지 않고, 뛸 수 있는 마라톤이었다. 다시는 5시간 이후로 넘어가는 그런 마라톤은 하지 않을 것을 이자리에서 맹세하고자 한다.
• 전.후반Analysis : p/p : Pace per mile
Div. |
Time mins. |
P/p |
Dif. mins |
Descriptions |
1st |
2:24 |
10:59 |
18마일 까지Even Pace로 뛴다는 각오로 임하였다. | |
2nd |
2:30 |
11:27 |
-6 |
후반에는 11:27 수준으로 뛰었다. |
Total |
4:54:29 |
11:32 |
•2012과 2013 마라톤 전.후반 기록 비교
Div. |
B &A |
O. D. |
L. I. |
Yon kers |
Steamtown |
Phily |
Miami (13) |
N. J. (13) |
Pocono (13) |
Lehigh valley (13) |
Yon Kers (13) |
Marine Corps
| |
1 st |
2:15 |
2:16 |
2:18 |
2:18 |
2:35 |
2:17 |
2:21 |
2:38 |
2:18 |
2:25 |
2:25 |
2:17 |
2:24 |
2 nd |
2:34-19 |
2:55 -39 |
2:50 |
2:58 -40 |
2:57 -22 |
2:39 -22 |
2:41 -20 |
2:39 -1 |
2:31 -13 |
2:39 -14 |
2:46 -21 |
2:58 -41 |
2:30 -6 |
Tot |
4:49 |
5:11 |
5:08 |
5:16 |
5:32 |
4:56 |
5:02 |
5:17 |
4:49 |
5:04 |
5:11 |
5:15 |
4:54 |
Marine Corps Marathon Runner’s 비교.
Name |
Total |
1st |
2nd |
Dif. |
Age |
Description |
Amy |
4:54 (11:13) |
2:24 (10:59) |
2:30 11:27) |
-6 |
F58 |
|
Abner |
4:24 (10:04) |
2:01 (9:14) |
2:23 (10:54) |
-22. |
F36 |
Sub 4:30 인접한 Runner 선택. |
Abram |
4:37 (10:36) |
2:17 (10:27) |
2:20 (10:13) |
-3 |
F38 |
“ 전.후반 차이가 -3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녀는 효률적인 마라톤을 하였다. |
•뛰고 난 후 condition
After Finish : 26.2 M 끝난 후 ok, 그러나, 뉴저지 마라톤 이후 계속적으로 아무것도 먹히지 않았으며, 오직 물 500L 1병 마셨다. 필라델피아의 식당에서 육계장을 주문하였지만, 음식을 소화시키기 쉽지 않았으며, 그래서 1/3 정도만 먹었다.
•효과적인 부분 :
* 호흡, 힐을 먼저 닿으려 하였으며, 팔을 작게 흔드려고 노력하였다.
* 체중 : 평소 체중인 117 lbs(52.6 kg)이었으며, 뛰는 중 과체중으로 인한 피로감은 없었다.
* Toe Socks 착용으로 발톱 빠지는 현상 없었으며, 또한 물집도 생기지 않았다.
* 이번에 소금을 전혀 복용하지 않았다. 추측턴데,, 속이 미쓱거리는 현상이 없었다.
* 전반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18마일 까지 평소 뛰는 10:00 수준에서 보다 1분 천천히 뛰려고 노력하였다.
* 응원객들의 환호에 휩쓸리지 않고, 그져 뛰는것에만 집중하였다.
• 잘못된 부분 :
*전후반 전략을 Even Pace 로 뛰기로 하였지만, 전후반에 바뀌게 되었다. 계획은 전반 11:10, 후반 10:10 이었다.
* 전반까지 평소 뛰는 10:00 수준에서 보다 1분 천천히 뛰려고 노력하였지만, 거의 근사치에 가까운 10:59 이었으며, 전반에는 계획보다, 2분을 빨리 달렸다. 그 결과 후반에 체력 보전이 힘들었다. 그 결과, 후반 6분 늦게 들어오게 되는 불상사를 겪게 되었다. 또한 Half mile 지점까지 2분 빨리 뛴 결과, 전체적인 체력 안배를 못하였으므로, 그 결과 전반에 힘이 들었기 때문에 18마일까지 갈 수 없어서, Half Mile에서 전략수정을 한, Pace Mile을 11:00 분대로 달릴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마라톤 보강 요망 (Philly Marathon 11.17. Sunday)
1. Even Pace . 전,후반 고른 페이스를 유지. 전반은 평소 뛰는 것보다 1분 늦게 뛰고, 후반은 1분 빨리 뛰는 기분으로 달린다.
2. 목표를 Full marathon 보다 Half Marathon에 중점을 둔다.
3. Power Gel 복용연습 : 평소 운동시
4. 원기회복 위한 체력보강.
* 끝난 후 실천사항 : (Philly Marathon 11.17. Sunday)
1. 체중 유지.
2. 집중적 Interval 훈련.
3. 5분 명상, 10분 시각화 연습.
* 범례 :
Pace Mile = Time / Distance
Distance = Time / Pace Mile
Time = Distance X Pace Mile
여기 대회란은 회원여러분들에게 대회에 대한 공지 사항에 대한 공간으로 사용하는것 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글들은 훈련란이나 일반 게시판이나 아니면 마라톤 후기 공모란에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