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iladephia Marathon Nov 17, 2013
Bib Name Sex Age City State Net Clock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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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hiladephia Half Marathon
Bib Name Sex Age City State Net Clock Pace
26729 YOUNG YIM F 48 FRESH MEADOWS NY 2:04:43 2:07:17 9:30/mi
4195 Chung Lim M Oakland Gardens NY 1:52:42 1:52:50 8:35/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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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Sub4 정말 축하합니다. 여성회원의2번째. 3번째 기대.
모두들 잘 뛰셨네요.. 에반 엄마 ,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녁에 귀여운 에반이와 서방님?( 두분이 많이 닮으신것 같아요) 도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어머님은 진짜 언니같으시고.. 장미꽃같이 예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심을 보여주심도 감사.. 실비아님, 어제는 실비아님, 그리고 이병환님의 날..그래도 실비아님의 날에 조금 더 비중을..( 그렇다고 BH Lee의 투혼과 자신 과의 싸움에의 승리를 절대 과소평가하지는 않슴) 서브4로 보스톤 사법시험( CA, easy runners club에서는 그렇게 부르더구만요) 합격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유코치님, 정말 뛰는 것 보다 더 힘든 사진찍기, 수 만명 중에 뛰는 우리 선수들 가려내시느라, 눈알? 이 빠지실 정도로 힘드셨음을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잘 뛰어 코치님께 기쁨을 드렸으면 했는 데,, 핑계는 중간에 무릎부상 땜에.. 하여간 우리 회원들 모두 내년에는 정말 활기찬 새해가 될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거목같이 버티고 서계시어 모두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시는 유코치님에 감사드립니다. 힘!!!
다들 수고많으셨구요 아울러 빠른회복바랍니다
Mrs 한 축하 드립니다
우리 크럽 여성부 퀸즈에서 2번째 섭-4가 나왔습니다.꼭 할 것 같은 기분으로 기다려 왔는데 정말 했다는 소식에
믿기지 않는 기분였답니다.
참...장하십니다.
퀸즈 수달에서 언덕을 밀고 나가는 힘이 대단해서 꼭 할 줄 알았지요.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서 더 좋은 기록으로 즐겁고 재미나는 마라톤 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가을엔 누가 또 할 수 있을까...기대하겠습니다.
힘!!!!
한종회님의 섭-4 감격도 좋았지만 분명 어제는 "이병환 날" 같은 기분였습니다.
나는 처음 이병환 님을 만날 때 뛰는 모습이 황영조 닮아 흠...썹-3 할꺼라 믿었던 사람입니다.
헌데 날이 갈수록 술에 찌들고 부상에 시달려 섭-3커녕 자기보다 3살 많은 한코치에게 레이스 때 마다
뒤통수 맞고 다니는 것은 예사였죠.
헌데....
그런 세월이 지나 10년 쯤인 오늘 어디에 숨었다 나온 힘인지는 모르지만
힘이 펄~펄 솟아 쌩쌩하게 달리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이번에도 퍼져서
한코치가 먼저 들어오리라 생각했는데 먼언지는 몰라도 자신이 마지막 레이스라고
다짐하면서 달렸다고 말하더군요.
그 마지막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쯤 내년 마라통 대회를 어디 나갈까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라톤...
한 번 발 들어 놓으면 죽기 전에 발빼기가 쉽지 않은 것이 마라톤입니다.
피로 빨리 풀고 센팍으로 나오세요.
힘!!!!!
피에스:
수리해온 노트북이 처음에는 사진이 잘 올라 가더니만 문제가 있는지 어제 찍은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요.
내일 싸이트가 CLOSE 된다고 하니 그동안 잘 손 봐 오픈 하는 날 멋지게 올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 얼맘 경사났네요.
이병헌씨 60회완주역시
그리고 변성희씨 또한 시차적응 하기도전에도전한 두번째 마라톤 완주함을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저희집에 축하파티겸 꼭 참석해주세요
정말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마라톤은 정말이지 정직한 운동같아요
근사합니다
1년내 애쓰시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진 대회입니다
정말 멋지고 또 아우~ 최고 울트라 캡숑 베리 나이스 짱짱짱 최최고예요 *^^*
섭4를 축하드립니다 가을의 전설이 되어주셨어요 *^^*
예상했던 분명한 일이였지만
기쁜 소식에 들떠서는 마치 제 일인냥 이 설레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오~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축하드릴 분들이 많은 대회였네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하여 한국으로 이사하는 강기자님!!
그동안 많은 일을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 해서
좋은 기억을 갖고 가게 되어 우리 모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기억에 남아있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병환씨 또한 오랜 무릅 부상으로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 한방으로 옛 전성기로 금의 환양하는 둣 기쁨!!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번 첫 해프마라톤에 완주한 임영주씨!!
지난 번 다른 회원 대신해서 뛰긴 뛰었지만 이번에 본인 이름으로 기록를 5분이나 단축 했어요.
그동안 유코치님과 열심히 하더니먼 해냈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상중에도 투혼을 발휘한 류종우/정준영/임정칠 세분들!!
말이 쉽지 아파본 사람들이 알지요.
아프면서 뛴다는게 얼마나 고역인줄~~
아프면서도 끝까지 완주한 세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장기간 여행 후 오자 마자 마라톤에 달려온 애반 엄마 , 김영대, 존박 세분도
오랜 시간 출장 여행후 다녀와서 출전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수고 많이 했고요,
같이 페이스 메이커한 최승룡씨 수고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시간 10분 페이스 메이커 만 무조건 따라가라는 특명을 어긴 한종희!!
서브 4 했으니 무죄~~
보스톤 퀄러파이 축하~~
암튼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출전자들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몸 관리 잘들하시길. 힘!!
이번 필라델피아 마라톤에 출전하여 좋은기록으로 완주하신 우리클럽의 모든분들께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립니다.그리고 보스턴 출전자격을 획득한 한종희님,부상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투혼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한 이병환님,그외에도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머나먼길을 포기하지않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출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빠른시일내에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대회에 응원을 하기위해 플러싱 한양마트뒤편 골목에 차를 주차시키고 정확히 2시58분에 한양마트에 도착했으나,아뿔싸! 버스가 출발한지가 10초도 되지않은 거리에서 달리고 있었으니,그 순간의 아쉬움이 어땠는지 상상이 되겠지요? 그렇다고 그 이른새벽에 버스안에 있는 회원님들의 전화번호를 알아야 차를 멈추든지 했을텐데.. 어쨌던 앞으로는 잠을 자지않는한이 있더라도 출발 30분전에는 꼭 나갈것입니다.그래도 저는 KRRC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아....정말 아쉽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우리가 탄 뻐스는 쌩쌩 달려갔네요.
다음엔 회원들의 전화 번호를 저장해 두시면 이런 불상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부 경사 났네요.
서브 4 하신 한종희님.......추카추카요*^^*.....자력으로 보스톤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변성희씨는 성실히 해온 연습의 결과가 한국 출장으로 충분히 안 나왔겠지만 ....완주, 축하해요^^
강 기자님, 귀국전 마지막 마라톤이라고 하신것 같은데....좋은 추억 되셨기를....
완주 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