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8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요일 훈련 - 오늘의 훈련은 리커버리 런 4마일 뛰었습니다. 역시 마라톤 후 2일 허벅지가 아프 뛰지를 못해 오늘 처음으로 시도 했읍니다. 3마일 천천히 9:00페이스으로 뛰다가 4마일부터 제데로 뛸수있었읍니다. 기분은 좋았어요. 

뉴저지 마라톤은 오래전일 같아요. 전 다음날 출장을가 뉴저지 마라톤에대한 생각할 시간도 없었읍니다. 올해 1월1일 부터 훈련은 시작해 18주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읍니다. 제가 숫자를 좀 좋아하니까 일단은 그동안 18주 숫자를 몇게 말씀 드리겠읍니다. 계획은 18주동안 총 1095마일 이었읍니다만 전 18주 동안 총 1169.3 마일. 계획은 한주 최고 74마일 이었는데 전 최고 한주 기록이 84.31 마일이었습니다. 최저 한주 마일은 B&A 마라톤 뛴주 49.9 마일 뛰었읍니다. 지난주는 51.14 마일 뛰었고. 

이번 춘계 합동출전 뉴저지 마라톤 개인기록 3:07:02 뛰었읍니다. 나름데로 잘 뛰었다고 생각 들어요. 잘 뛰면 썹 3:05 뛸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컨디션이 안좋아 못했지만 개인기록 겸 싱글 진입에대한 큰 기쁨이 있었읍니다. 이번 18주 훈련계획 보시면 무엇보다 마일수가 늘었읍니다. 작년에는 최고 50-60마일에서 70-80마일을 뛰니까 단시간에 많이 빨라진것 같아요. 이번에 특별이 스피드 훈련은 안했고 대신 롱런은 일주일 2-3회 뛰었읍니다. 롱런은 15마일 이상 기준으로. 20마일 롱런은 이번 훈련 기간동안 5번 뛰었읍니다. 중간에 B&A 마라톤을 3:11:04에 뛰었고요. 짧은 레이스는 한번도 못 뛰었읍니다. 뛸 계획은 있었는데 결국은 못 뛰었어요. 딱 한가지 집중을 하면 이번 훈련동안 많이 뛰었어 러너로서 발전을 할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경험도 중요하지만 잘 뛰고 싶어면 많이 연습하고 거리 늘어야 합니다. 

뉴저지 마라톤에대한 말씀은 많이 없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코스 좋았고 언덕이 없었고 잘 뛰신분들이 많아 지루하진 안았어요. 바람은 좀 불었지만 날씨가 더운것 보다는 좋아요. 앞에서 시작을해 빨른 그룹하고 같이 나갔읍니다. 하프를 1:31:30에 통과을해 퍼지지만 않아면 썹3:05은 가능하다고 생각 했읍니다. 그리고 뉴저지 마라톤 코스는 후반이 빨르다고 인정받았읍니다.  하프를 통과해 류종우 지부장님이 옆를 딱처 같이 뛰었읍니다. 류지부장님이 강하고 잘 뛰어 전 그냥 따라갔읍니다. 사실은 류지부장님이 페이스메이커 역활은 해줘 저한테 나중에 큰 도음이 됬읍니다. 계속 7:00페이스 으로 뛰어 류지부장님을 결국 지나가 다시 혼자 뛰게 됬읍니다. 20마일을 지나 페이스가 7:15정도 올라가 23-26마일에는 다리가 힘이 없었읍니다. 마음은 빨리 뛰고 싶었는데 다리가 말을 안들어. 습습해. 금요일 회사원들하고 왕창 술먹었던거 후회 했읍니다. 하지만 피니쉬를 통과해 오늘에 레이스 그동안 18주 훈련 만족 했읍니다. 

다음은 5월28일 저의 동내 Ridgewood Run 10K 뛸겁니다. 제가 매일 훈련하는 코스에서 뛰니까 자신감은 있읍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썹40분 도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6월에 열리는 Stratton Faxon Fairfield Half Marathon 도전합니다. 작년에는 1:39에 뛰어 올해는 하프 마라톤 개인 기록 갱신 하고 싶어요. 마라톤은 가을에 다시 뛰어요. 회원님들과 9월8일 추계 합동 출전인 Lehigh Valley Marathon을 뛰고 목표 마라톤은 11월에 열리는 우리 동내잔치 뉴욕 마라톤에서 도전 하고 싶습니다. 물론 훈련 계획 프로그렘 개발하고 다시 시작 해야 하지만 당분간은 쉬고 즐길거에요. 이번주 매일 술 먹었어요. 너무 좋아요.... 회원님들 그동안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개인 사정때문에 자주는 훈련 일기를 못쓰지만 항상 마음은 같이 우리 회원님들하고 있읍니다. 케알알씨 회원님들 감사 드리고 앞으로 센트럴 팍에서 뵈요! 힘!

 

Summary
Distance:26.66 mi
Time:3:07:00
Avg Pace:7:01 min/mi
Elevation Gain:104 ft
Calories:3,022 C
Details
Timing
Time:3:07:00
Moving Time:3:06:57
Elapsed Time:3:07:13
Avg Pace:7:01 min/mi
Avg Moving Pace:7:01 min/mi
Best Pace:5:16 min/mi
Speed
Pace
Elevation
Elevation Gain:104 ft
Elevation Loss:115 ft
Min Elevation:-1 ft
Max Elevation:40 ft
Laps27
Split
Time
Distance
Avg Pace
Summary3:07:00.026.667:01
16:39.41.006:39
26:53.31.006:53
36:51.11.006:51
47:05.21.007:05
57:06.51.007:06
67:02.21.007:02
76:58.31.006:58
86:51.21.006:51
96:51.71.006:52
106:45.01.006:45
116:41.81.006:42
126:46.11.006:46
136:42.21.006:42
146:52.31.006:52
156:56.11.006:56
167:00.01.007:00
176:48.71.006:49
186:53.71.006:54
196:56.21.006:56
206:50.41.006:50
217:10.91.007:11
227:14.21.007:14
237:26.01.007:26
247:29.91.007:30
257:38.71.007:39
267:39.81.007:40
274:49.20.667: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2019 뉴욕 하프 마라톤 후기 5 file 은혜아빠 2019.03.18 545
27 2017 뉴욕마라톤 이경순 2018.03.25 240
26 꿈은 이루어지고...- 18개월 딸과 4마일 레이스 달리기...02042018 6 file 은혜아빠 2018.02.06 303
25 사람사는 이야기/꿈의 기록 서브-3 달성한 류종우 아마추어 마라토너:미주한국 5 정혜경 2015.02.06 946
24 뉴욕마라톤 후기 New York City Marathon 2014.11.2: 백남오부부/애틀란타거주 3 정혜경 2014.11.18 2324
23 19년 마라톤 역사를 한눈에... 19 file 유인걸 2014.11.16 2911
22 아름다운 도전들, 아름다운 마음들, 아름다운 시간들 - NYC Marathon 응원후기 5 이재홍 2014.11.05 2039
21 뉴욕마라톤 첫완주 3 오순혜 2014.11.05 2783
20 백발 노장...아직 녹슬지 않았다.(하프 후기) 3 file 유인걸 2014.09.06 1325
19 내나이 오십팔 또한번 쓴 맛을 보고.... 5 손명식 2013.11.04 2677
18 이승우 회원님 첫 완주 후기 14 file 제프 이 2013.10.19 2269
17 첫 마라톤을 완주하고....짧은 소감 12 이 재홍 2013.10.16 3916
16 2013년 5월 19일 Pocono Marathon ..^^ 1 달려라~^^ 2013.05.28 871
» 2013 뉴저지 마라톤 레이스 리뷰 David Yoo 2013.05.08 837
14 일요일 NJ Marathon 대회 일지 ... ^^ 달려라~^^ 2013.05.07 697
13 2013년 B&A마라톤 레이스 리뷰 ~ 보스턴 콸리파이 성공의 날! 2 David Yoo 2013.03.17 661
12 하프마라톤 첫 도전 6 송2 2013.02.28 533
11 Choco 첫 Half Marathon 도전기 3 Choco 2013.02.23 387
10 choco 첫 Half Marathon 도전기 3 Choco 2013.02.20 397
9 Choco 첫 Half Marathon 도전기 2 Choco 2013.02.16 43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