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금)
휴식
내일 목표는 1:57분이다 ^^ 일주일을 내리 푹 쉬어주었기 때문에 딱 자신할수 없지만 몸이 좋다
4월 2일 (토)
9:13am 13.1 New York Half-Marathon 13.1mile
(2:13:57 / 2:00:45 / 2:24:45 / 2:12:55 / 2:04:25 / 1:57:39 / 1:56:25)
겨우 겨우 뜀,,,, 켁 6마일째부터 딱 관두고싶은 맘이 가득,,, 뛰기싫어서 혼났다,, 얼른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린것같다 ^^; 발이 온통 물집이 잡힌줄 알았더니,, 피집이 잡혀있어 깜짝 놀랐다,,, 터트리니 피가 뚝뚝 모냥,,,,, ㅜㅜ 이쁜신발과는 인연이 없는듯,,, 어쩐지 아프드라~~~ 그래도 어쨌든 목표달성! ^^ 쫌 아파도 모오 괜찮다 ^^ 그나저나 온전한 날이없구나,,, ㅋ
4월 3일 (일)
휴식
인사불성, 실신, 혼수상태,,, 제대로 뻗음 ^^; 다리가 후들후들,,, 앗 수전증까지,, 헤헤
4월 4일 (월)
휴식
4월 5일 (화)
비
4월 6일 (수)
8mile
비맞고 뛰기,,, 아 이건 아니지 싶다~ 으~~~ 추워~~ 그래도 뜨거운 목욕후 완전 개운함 *^^*
4월 7일 (목)
5mile
몸이 무겁다,,, 속도를 낼수도 없고 천근만근 발바닥이 몸을 지탱하기 어렵다 ㅜㅜ
4월 8일 (금)
3.75mile + 2mile
오랜만에 트랙에서 스피드,, 뛰기가 버겁지만 습관처럼 뛰었다 아무래도 봄타는듯,,, ㅋ 얼릉와죠 여름!
4월 9일 (토)
휴식
4월 10일 (일)
휴식
요즘 자꾸 땡땡이~~ 아침 운동, 10km대회, 등산 약속 모두 펑크내고,, 이게 왠 무대뽀냥,,,,, 영 몸이 마음을 따르지 못하고 이 마음마저도 갈팡질팡~~ 이럴땐 걍 불가마 속에서 지져주는게 약이다~ ㅋㅋㅋ 오늘하루 확실하게 올인해주고 낼부턴 다시 고고씽하자! 아자아자! *^^*
4월 누적거리 31.85mile (31.85mile)
4월 11일 (월)
비
4월 12일 (화)
5mile
요즘 비가 너무 와준다,,, 감기조심! 길조심!
4월 13일 (수)
5mile
또 비바람, 춥다 추워~~ 으실으실,, 운동량도 적고 땀도 안나고 먹성만 조코 ^^; 살만찐다
4월 14일 (목)
5mile
퇴근길은 거의 오르막이 없어 밋밋하다,,, 그래도 모 이게 어디냐 ^^ 나에겐 이게 최선입니다 ㅋㅋㅋ
4월 15일 (금)
5mile + 2mile + 2.5mile
의욕상실인가 정녕 봄탓인가,,, 왜이러냥~~~~ 힘내라 힘~ 아자아자!
4월 16일 (토)
4mile
너무 오바하나,,, 반바지 반팔은 여전히 춥다,, 내몸이 이상한가,, 아 얼릉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싶다
4월 17일 (일)
6mile + 5mile + City Parks Foundation Run for the Parks 4mile +등산 7.5mil
(42:45 / 36:50 / 38:56 / 37:16 / 36:50 / 37:12 / 32:10 / 33:32)
이상하다,,,, 먹은것도 없는데 센트럴팍을 한바퀴돌고 두바퀴째 갑자기 속이 따갑고 울렁거려 몇번씩 게움을 해야했다,,, 왜그러나,, 한시간후의 대회를 위해 몸을 추스리느라 너무 늦게 90가 도착,, 부랴부랴 레이스를 뛰고,, 좀 힘들었지만 속은 괜찮은듯,,
4월 누적거리 51mile (82.85mile)
4월 18일 (월)
5mile
아무래도 안되겠다,,, 추스려지지않는 맘이 영 부데껴서 이러다간 길게 쉴듯,,, 내일부턴 발리에서 흠뻑~ 땀을 내보자,,,, 흠뻑, 홀딱 젖어버리고 싶다는~~~ ㅋ 그래야만 정신이 차려지니 이걸 어쩐담,,, ㅎㅎㅎㅎ
4월 19일 (화)
GYM 6mile + 1시간
조아조아~~ 비때문인가 후덥지근하다,,,,,,,,, 그나저나 살이 엄청 쪘구나,,, 어쩐지,,, ㅋ
4월 20일 (수)
GYM 6mile + 1시간
살짝 지글지글 거리던 무릎은 괜찮아졌지만 오랜만에 근력운동을 했더니 온몸이 쑤신다 ^^;
4월 21일 (목)
8mile
오늘은 볼일이 있어 일찌감치 조퇴하고 시간이 많다 ^^ 날씨도 조코~ 달려보자~ 살짝 근육통,, 그래도 기분업~ 몸이 가벼운듯하다 ^^
4월 22일 (금)
GYM 6mile + 1시간
ㅋㅋㅋㅋ 그새 4파운드 감량~ 헤헤헤 그럼 모하냐,,, 금새또 찔껀데~ 히히히 그래도 조타~ 어쨌든 빠졌으니까
그래도 원상복귀하려면 4파운드는 더 빼야한다! 살살하자~ ^^;
4월 23일 (토)
등산 7.4mil
최고! *^^* 뒷풀이에서 4파운드 그대로 다시 찐듯,,, ㅋㅋㅋ 최고의 날이다!
4월 24일 (일)
11mile
이상하게 안피곤하다,,, 더덕주가 내몸에 보약인듯,, ㅋ 허벅지 근육이 뻐근하다,, 바로바로 풀어줘야지~ ^^ 12시부터 하루종일 불가마~~~ 햐~ 이런거만 조아서 참 문젠가? ㅋ 조은건 좋은거겠지~~ *^^* 첨벙 냉탕에서 수영, 불가마에서 땀빼고 얼음방~ 근육이 싸악~ 풀렸습니다~ ㅎ *^^* 앗! 횡재다~ 조마조마 대회날과 겹칠 그날이 걱정됐었는데,,, 느닷없이 시작! 행운이다~ 포근하게 단잠~ 꿀잠~~~~ 히야~ 완벽해~ *^^*
4월 누적거리 49.4mile (132.25mile + 3시간)
4월 25일 (월)
휴식
힘들다,,,,,,,,, 마감때라 바짝 곤두서서 긴장된 머리를 싸메고 시작된 괴로운 몸과 씨름중,,, 으으으으윽
4월 26일 (화)
5mile + 5mile
가만 생각해보면 참 웃기다,, 그 길고길던 5마일이 이제는 너무 짧고 밋밋하다는게,,, 참 웃긴거다,, 히히히
몸이 조타! 여름, 너 온거니? *^^*
4월 27일 (수)
5mile
움직이려하지않는 몸을 억지스레 일으킨다,, 달리기는 가끔 나를 위로하는 탈출구가 되어주기때문에,,,
4월 28일 (목)
5mile
유니폼을 미리부터 받아입고 개시! 이쁘다~ ^______________^ 절로 힘이 남! 흐린구름 뒤에서 빼꼼히 나온 지는 해가 반짝반짝,, 히야~ 아름답다~ ^^ 습기때문에 몸은 좀 무거워도 홀가분한 마음에 개운하다
4월 29일 (금)
휴식
4월 30일 (토)
휴식
로드아일랜드로 출발~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 흥분된 이 기분이 영 가라앉지않고~ 내일을 위해 꾸역꾸역~ 입으론 연신 음식물이 들어간다~ ㅋ 뱃속이 빵빵하면 그 에너지로 내일이 조금 쉬워진다는걸 느낀후부턴 달리면서도 단 1파운드의 감량도 없는 먹성좋은 달림이를 고수하고 있다
4월 누적거리 20mile (152.25mile + 3시간)
휴식
내일 목표는 1:57분이다 ^^ 일주일을 내리 푹 쉬어주었기 때문에 딱 자신할수 없지만 몸이 좋다
4월 2일 (토)
9:13am 13.1 New York Half-Marathon 13.1mile
(2:13:57 / 2:00:45 / 2:24:45 / 2:12:55 / 2:04:25 / 1:57:39 / 1:56:25)
겨우 겨우 뜀,,,, 켁 6마일째부터 딱 관두고싶은 맘이 가득,,, 뛰기싫어서 혼났다,, 얼른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린것같다 ^^; 발이 온통 물집이 잡힌줄 알았더니,, 피집이 잡혀있어 깜짝 놀랐다,,, 터트리니 피가 뚝뚝 모냥,,,,, ㅜㅜ 이쁜신발과는 인연이 없는듯,,, 어쩐지 아프드라~~~ 그래도 어쨌든 목표달성! ^^ 쫌 아파도 모오 괜찮다 ^^ 그나저나 온전한 날이없구나,,, ㅋ
4월 3일 (일)
휴식
인사불성, 실신, 혼수상태,,, 제대로 뻗음 ^^; 다리가 후들후들,,, 앗 수전증까지,, 헤헤
4월 4일 (월)
휴식
4월 5일 (화)
비
4월 6일 (수)
8mile
비맞고 뛰기,,, 아 이건 아니지 싶다~ 으~~~ 추워~~ 그래도 뜨거운 목욕후 완전 개운함 *^^*
4월 7일 (목)
5mile
몸이 무겁다,,, 속도를 낼수도 없고 천근만근 발바닥이 몸을 지탱하기 어렵다 ㅜㅜ
4월 8일 (금)
3.75mile + 2mile
오랜만에 트랙에서 스피드,, 뛰기가 버겁지만 습관처럼 뛰었다 아무래도 봄타는듯,,, ㅋ 얼릉와죠 여름!
4월 9일 (토)
휴식
4월 10일 (일)
휴식
요즘 자꾸 땡땡이~~ 아침 운동, 10km대회, 등산 약속 모두 펑크내고,, 이게 왠 무대뽀냥,,,,, 영 몸이 마음을 따르지 못하고 이 마음마저도 갈팡질팡~~ 이럴땐 걍 불가마 속에서 지져주는게 약이다~ ㅋㅋㅋ 오늘하루 확실하게 올인해주고 낼부턴 다시 고고씽하자! 아자아자! *^^*
4월 누적거리 31.85mile (31.85mile)
4월 11일 (월)
비
4월 12일 (화)
5mile
요즘 비가 너무 와준다,,, 감기조심! 길조심!
4월 13일 (수)
5mile
또 비바람, 춥다 추워~~ 으실으실,, 운동량도 적고 땀도 안나고 먹성만 조코 ^^; 살만찐다
4월 14일 (목)
5mile
퇴근길은 거의 오르막이 없어 밋밋하다,,, 그래도 모 이게 어디냐 ^^ 나에겐 이게 최선입니다 ㅋㅋㅋ
4월 15일 (금)
5mile + 2mile + 2.5mile
의욕상실인가 정녕 봄탓인가,,, 왜이러냥~~~~ 힘내라 힘~ 아자아자!
4월 16일 (토)
4mile
너무 오바하나,,, 반바지 반팔은 여전히 춥다,, 내몸이 이상한가,, 아 얼릉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싶다
4월 17일 (일)
6mile + 5mile + City Parks Foundation Run for the Parks 4mile +등산 7.5mil
(42:45 / 36:50 / 38:56 / 37:16 / 36:50 / 37:12 / 32:10 / 33:32)
이상하다,,,, 먹은것도 없는데 센트럴팍을 한바퀴돌고 두바퀴째 갑자기 속이 따갑고 울렁거려 몇번씩 게움을 해야했다,,, 왜그러나,, 한시간후의 대회를 위해 몸을 추스리느라 너무 늦게 90가 도착,, 부랴부랴 레이스를 뛰고,, 좀 힘들었지만 속은 괜찮은듯,,
4월 누적거리 51mile (82.85mile)
4월 18일 (월)
5mile
아무래도 안되겠다,,, 추스려지지않는 맘이 영 부데껴서 이러다간 길게 쉴듯,,, 내일부턴 발리에서 흠뻑~ 땀을 내보자,,,, 흠뻑, 홀딱 젖어버리고 싶다는~~~ ㅋ 그래야만 정신이 차려지니 이걸 어쩐담,,, ㅎㅎㅎㅎ
4월 19일 (화)
GYM 6mile + 1시간
조아조아~~ 비때문인가 후덥지근하다,,,,,,,,, 그나저나 살이 엄청 쪘구나,,, 어쩐지,,, ㅋ
4월 20일 (수)
GYM 6mile + 1시간
살짝 지글지글 거리던 무릎은 괜찮아졌지만 오랜만에 근력운동을 했더니 온몸이 쑤신다 ^^;
4월 21일 (목)
8mile
오늘은 볼일이 있어 일찌감치 조퇴하고 시간이 많다 ^^ 날씨도 조코~ 달려보자~ 살짝 근육통,, 그래도 기분업~ 몸이 가벼운듯하다 ^^
4월 22일 (금)
GYM 6mile + 1시간
ㅋㅋㅋㅋ 그새 4파운드 감량~ 헤헤헤 그럼 모하냐,,, 금새또 찔껀데~ 히히히 그래도 조타~ 어쨌든 빠졌으니까
그래도 원상복귀하려면 4파운드는 더 빼야한다! 살살하자~ ^^;
4월 23일 (토)
등산 7.4mil
최고! *^^* 뒷풀이에서 4파운드 그대로 다시 찐듯,,, ㅋㅋㅋ 최고의 날이다!
4월 24일 (일)
11mile
이상하게 안피곤하다,,, 더덕주가 내몸에 보약인듯,, ㅋ 허벅지 근육이 뻐근하다,, 바로바로 풀어줘야지~ ^^ 12시부터 하루종일 불가마~~~ 햐~ 이런거만 조아서 참 문젠가? ㅋ 조은건 좋은거겠지~~ *^^* 첨벙 냉탕에서 수영, 불가마에서 땀빼고 얼음방~ 근육이 싸악~ 풀렸습니다~ ㅎ *^^* 앗! 횡재다~ 조마조마 대회날과 겹칠 그날이 걱정됐었는데,,, 느닷없이 시작! 행운이다~ 포근하게 단잠~ 꿀잠~~~~ 히야~ 완벽해~ *^^*
4월 누적거리 49.4mile (132.25mile + 3시간)
4월 25일 (월)
휴식
힘들다,,,,,,,,, 마감때라 바짝 곤두서서 긴장된 머리를 싸메고 시작된 괴로운 몸과 씨름중,,, 으으으으윽
4월 26일 (화)
5mile + 5mile
가만 생각해보면 참 웃기다,, 그 길고길던 5마일이 이제는 너무 짧고 밋밋하다는게,,, 참 웃긴거다,, 히히히
몸이 조타! 여름, 너 온거니? *^^*
4월 27일 (수)
5mile
움직이려하지않는 몸을 억지스레 일으킨다,, 달리기는 가끔 나를 위로하는 탈출구가 되어주기때문에,,,
4월 28일 (목)
5mile
유니폼을 미리부터 받아입고 개시! 이쁘다~ ^______________^ 절로 힘이 남! 흐린구름 뒤에서 빼꼼히 나온 지는 해가 반짝반짝,, 히야~ 아름답다~ ^^ 습기때문에 몸은 좀 무거워도 홀가분한 마음에 개운하다
4월 29일 (금)
휴식
4월 30일 (토)
휴식
로드아일랜드로 출발~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 흥분된 이 기분이 영 가라앉지않고~ 내일을 위해 꾸역꾸역~ 입으론 연신 음식물이 들어간다~ ㅋ 뱃속이 빵빵하면 그 에너지로 내일이 조금 쉬워진다는걸 느낀후부턴 달리면서도 단 1파운드의 감량도 없는 먹성좋은 달림이를 고수하고 있다
4월 누적거리 20mile (152.25mile +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