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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0:29

2011년 5월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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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남과 동시에 다시 또 시작이다!
여름 하계훈련!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보자!
 

5월 1일 (일)
Cox Sports Providence Marathon 26.2mile
(5:15:02 / 4:27:34 / 4:07:19 / 4:07:23 / 4:16:29 /  4:11:36)
역시 어제 잘먹어준 덕분에 힘이있다 초반 2:05분으로 천천히 뛰어주어 후반이 조금은 쉬워졌고 비록 4:07분이란 목표달성엔 실패했지만 전체적으로 힘 안배가 골고루 된것같아 만족스런 대회다 이번엔 뛰는내내 시계도 보지않고 중간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 그저 '오늘은 하루종일 뛸것이다' 세뇌하며 뛰었고 내생애 6번째 마라톤~ 부담없이 즐겁게 뛸수있었다

5월 2일 (월)
휴식
온몸이 지근지근하지만 개운한듯 하다
홀랑 타버린 얼굴이 촌스럽지만 기뜩하다 *^^* 고생한 나를 위해 무슨 선물을 줄까 고심중,,, 히히

5월 3일 (화)
5mile
바람한점이 없구나 비가 오려는지 습하다,, 당연히 풀리지 않은 몸에 뛸때마다 발바닥에서 소리가 난다 ^^ 허벅지 근육도 뻐근,,,, 오늘은 슬슬 조깅이다

5월 4일 (수)
4mile
오늘은 주적주적 비도오고해서 딱 날잡고 스마트폰에 투자하기로 맘을 먹었다 근데 모냥 담주까지 판매홀드,, 흠,,,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다,,,,,,,,, 살살 뜀

5월 5일 (목)
1.5hours
밖에서 뛸까~~ 하다가 걍 GYM으로 갔다 바람도 불고,, 여전히 뻐근한 다리를 완전히 풀어버리고 싶었다,, 잘먹어서 그런가? 이번엔 대회후 회복이 빠른듯 느껴진다

5월 6일 (금)
5mile
앗! 불길한 이 찌릿찌릿은 모지??? 찌릭찌릭~ 드드드드 ^ ~~~~~~~ ^ 무릎통증,,,,,,,,, 조심조심,,  

5월 7일 (토)
휴식
엄두가 나질 않는다 ^^ 몸이 무겁다 켁~

5월 8일 (일)
6mile + Japan Day Race 4mile + 등산 5mile
(42:45 /
36:50 / 38:56 / 37:16 / 36:50 / 37:12 / 32:10 / 33:32 / 32:57)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2주만에 담주 대회를 등록했다,, 첫완주했던 그곳 포코노를 1년만에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엔 작년 그때의 그 감격을 다시금 되새기며 경치구경도 좀 하고~ 즐겁게 완주하고 싶다~~ 감회가 새로울듯 설레인다,,,,, 근데 몸이 무지 무겁다 한주간은 몸관리에 부쩍 신경써보자 *^^*

주거리 55.2mile + 1.5hours [누적거리 55.2mile + 1.5hours]

5월 9일 (월)
휴식
어제부터 편도선이 붓고 몸이 무거운듯해 감기약을 과다복용하고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다,, 병은 초기에 잡아야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새벽녁 목이 따끔, 바짝마른 목에 침 삼키기가 어렵다,,,,, 이긍~ 걸렸구나~~~  이 좋은날 목을 칭칭 감고 또 과잉보호에 나섰다,, 얼릉 나아야할텐데,,,

5월 10일 (화)
휴식
너무 괴롭다~~~ 아주그냥 옴팡지게 걸려버린 감기가 가실기미가 안보인다,, 이럴수가,,,, 2년만에 찾아온 감기라 그런가 아주 혹독하다,,, 흑 괴로워라,,,,,,,,,

5월 11일 (수)
휴식
본의아니게 오랜만에 휴가다 그러니까 아픈김에 달리기 휴가,,,,,,,,,ㅋ 아플땐 충분히 휴식해야한다고 한다 이론을 거스르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맞이할 뿐 아닌가,,, 내 생각엔 그런것 같다,, 지독한 감기,,,,,,,,,,,, 알뜰살뜰 보살펴보지만 이건모 최악이다,,,,,,,

5월 12일 (목)
1.5hours
이제 좀 살만해졌나,,, ㅋ 굉장한 3일이었다,,,,,, 역시 완벽한 휴식덕인가 오늘은 목이 부드럽고 의욕이 충만하다,, 다행다행~~ *^^* 남은 이틀 몸보신좀 해주고 일요일 대회를 무사히 치뤄보자~ 하늘은 늘 내편~ ㅋ 감사! ^^

5월 13일 (금)
1.5hours
내 몸을 확인해보자! 살짝 지근거리는 무릎뒤쪽 근육도 콕콕 쑤시는 무릎도, 몬가가 어긋나 있는듯한 발목도~~ 부상은 아닌것 같지만 꼼꼼히 체크하고 온몸가득 산소를 불어넣어보자~~ *^^*

5월 14일 (토)
휴식
불가마 고고씽~ 냉욕필수!

5월 15일 (일)
Pocono Mountains Run for the Red Marathon 26.2mile
(5:15:02 / 4:27:34 / 4:07:19 / 4:07:23 / 4:16:29 /
4:11:36 / 4:34:35)
처음부터 기록을 목표로 두진 않았지만 저조한 기록에 풀이 죽었다,,, 2주만의 대회는 자제! 금물!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 일이다,, 어쨌든 숙제끝! 회복에 힘쓰고 다시 시작해보자! 포코노,, 내년엔 널 꼭 넘어서고 말것이다 두고보자! 포코노! 다시보자! 포코노! ㅋ*^^*

주거리 26.2mile + 3hours [누적거리 81.4mile + 4.5hours]

5월 16일 (월)
휴식
이번주는 내내 비소식이다 지금으로선 감사한 날씨라고 해야하나 온몸이 쑤시고 발목과 무릎통증이 걱정된다 그래도 어제의 급 귀가후 얼음찜질로 어느정도는 해결된듯 하지만 알뜰살뜰 금쪽같은 몸관리가 요구된다 ^^ 

5월 17일 (화)
3hours
큰일인가,,,,,,,,, 몸이 뻐근 엉거주춤하면서도 마음은 땀흘리고 싶다 뛰는건 안될것 같고,,, 요가를 해보자~ ㅋ *^^* 몸이 예상외로 빠르게 회복되는듯,,,,,, 요가 짱! 몸이 쭉쭉 풀린다~ ㅋ

5월 18일 (수)
3mile + 1hour
좀 괜찮은것 같아 뛰어보니 아직 왼쪽 발목은 좀 불편하다 천천히 뛰기!

5월 19일 (목)
휴식
내내 비가와서 그런가 몸이 찌뿌둥하다 끊임없이도 오는구나,,,,, 회식이 있어 오늘 운동은 스킵! 울적한 기분이 좀 풀어지려나,,,,

5월 20일 (금)
휴식
5월 21일 (토)
휴식

5월 22일 (일)
6mile + 4mile + 등산 + 9.5mile
실컷 쉬어주었더니 몸이 조타~ 어제만해도 발목이 욱신했는데 너무 퍼져있어 그런듯,, 마법의 시냇물에 발을 담그니 싹 나은건가~ ㅋ 내몸은 내가 가장 잘 알고 다스릴줄 알아야겠다!

주거리 22.5mile + 4hours [누적거리 103.9mile + 8.5hours]
ㅋㅋ 두달 일주일새 벌써 4번의 풀코스를 뛰었다,,,, 준비없이 대회에 임하는듯한 찝찝함,,, 대회가 훈련인지 훈련이 대회인지,,, 뛰는게 맞는건지 휴식하는게 맞는건지,,, 말그대로 꼭 해보고싶어했던 마라톤 여행을 즐겼다는것에 큰 의의를 두고있지만 내가 썩 좋아하는건 따로 있는듯,,

5월 23일 (월)
5mile + 1hour
오늘부턴 안이든 밖이든 꾸준히 달려보자~ ^^ 대회를 핑계로? 너무 띄엄띄엄 대충한듯~ 대회를 앞뒤로 너무 잘먹어서 살이 그새 7파운드가 늘었다 원상복귀에 노력하자! 제발~ ^^ 

5월 24일 (화)
6mile + 0.5hour
오늘아침은 유독 개운하다 침대에서 내려오는 순간 딛은 발의 느낌이 왠지 가볍고 완전히 회복된듯 느껴졌기 때문에,, ^^ 1.5파운드 감량때문인가~ 흑~ 그럼 오늘도 고고씽~ 요렇게만 간다면????? ㅎㅎㅎㅎㅎ

5월 25일 (수)
5mile
날씨가 좋다~ 땀도 많이 나고~ 몸도 좋고 밖에서 뛰기에 최고!

5월 26일 (목)
5.5mile+걷기5mile
뛰려고 나왔다가 오늘은 5마일을 걸었다 해가 길어졌기 때문에 여유롭다 5마일을 걸었더니 참 길게 느껴진다 ㅋ 역시 뛰는게 좋다 *^^*

5월 27일 (금)
휴식
오늘은 뛸수없다 한주간 회사에 쌓아둔 옷이며 도시락그릇들을 집으로 가져가야하기때문에,,, 출퇴근 운동은 영 불편함이 따른다 그래도 어쩔수 없지,, *^^*

5월 28일 (토)
등산9.4mile
와 정말 최고다 최고~ 이토록 신선놀음을 즐길수 있다는건 행운이고 축복이다 그래도 헛살고있지 않구나,, 미소짓게 만드니까

5월 29일 (일)
9.25mile
완전 꽉찬 주말을 즐기려했으나 너무나 곤피한 나머지 늦잠,, 약속 다 펑크내고 이불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일요일을 이렇게 무참히 보낼순없지,,, 고고씽 오버팩팍! *^^* 

5월 30일 (월)
5mile
땡볕더위,,, 오늘은 빨간날이라 회사건물에 에어컨도 안들어오고 찜통에서 일하고 땡볕을 달렸다 얼음물에 들어갈까 하다가 찬물샤워로 마무리! 기분 업!! *^^*

5월 31일 (화)
6.75mile + 4mile + 자전거 4mile
늦장을 부리다 늦으막히 나갔더니,,, 도저히 더는 못뛰겠다 헥헥~ 늦은 아침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나를 앞지르는 그녀는 대체 누구냐~~ 다시 앞지르기~~ 다시 뒤쳐지고~ ㅋ 잼있다 ^^ 더웠지만 나오길 참 잘했다는 ^^; 저녁시간 다시 고고씽~ 훨씬 몸이 가볍다~ *^^*



주거리 64.9mile + 1.5hours [누적거리 168.8mile + 10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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