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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마라톤  마치고 어느덧 3개월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항상 늘 그렇듯이 일욜은 늦잠을 못자고 새벽 1시면 쎈팍에 나가기위해

새벽잠을 설친다...옆에서 마누라 투덜거림도 아랑곳하지 않고 

왔다 갔다...ㅎㅎ 오늘은 쎈팍에서 마지막 롱런...3월29일 투리버 대회를 위해... 27마일...  소요시간 4:16분....

담주는 쎌레브레티 하프말톤...

  • profile
    유인걸 2015.03.02 04:26

    3주 전 하프는 좀 쎄게 때려도 되지만 신체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사람은 피로가 남아 풀 뛸때 후반에 고생했다는 설도 있고,피로가 빨리 풀리는 사람은

    젼혀 문제가 없다고 하더이다.

    현명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 ?
    이병환 2015.03.02 05:29

    일단은 페이스보다 10초정도 빠르게 때려볼 작정입니다

    퍼질때 퍼지더라두요....ㅎㅎ

    13마일 지속주 하면 성공 하는거겠죠...힘 ! ! !

  • profile
    유인걸 2015.03.02 18:04

    장거리를  많이해서 크게 퍼질 염려는 없겠지만,

    처음부터 페이스를 올리면 13마일도 긴 거리입니다.

    10마일 정도는 맘대로 가겠지만, 남은 3마일은 30마일 가는 기분일 깹니다.

    저도 많이 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오니 3-4마일은 생각 페이스 보다 좀 느리게 가시고

    3-4마일 지나서 서서히 늣었던 페이스를 복구하는 것이 현명할 줄 압니다.

    그래야 후반에 맘대로 때릴 수 있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