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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마지막 훈련...16마일


친척이 집을 방문한다는 선약때문에 뉴져지 합동훈련에 불참했습니다.

다음 주 롱알 훈련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 훈련은 리커버리 훈련으로 16주 빡센훈련은 오늘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는 남은 4주 동안 주 달린거리에서 20-30-40-마지막 50 프로로 줄이면서 몸을 충전하면서 훈련합니다.

편안하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가끔은 짧게 때리면서 즐겁게 달리는 훈련이지요.


오늘 6마일 몸 풀고, 6마일( 43분 30초  페이스 7분15초) 빠른달리기, 4마일 쿨다운으로 16마일 훈련을 마무리 했네요.

호세는 20마일 장거리 달렸습니다.


이달 메모입니다.

15-18마일=11번

20마일 장거리=2번....총 197마일 달렸습니다.


피에스...

훈련 끝나고 간단히 과자를 먹었는데 급체를 했는지 집에와서 복통으로 하마트면 응급실에 갈 뻔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6마일 빠른달리기가 위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몇 시간 복통에서 헤매고 나니 기운이 쪽~~~ 빠집니다.

더운 날씨에는 간단히 하는 훈련 방법도 좋으리라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 ?
    이병환 2014.08.31 19:41
    오늘도 열심히 달리셨네요
    뉴햄프셔 가 기대 됩니다...하루라도 언능 뚜껑을 열고픈 조바심이...ㅎㅎ
  • profile
    유인걸 2014.09.01 05:09

    뚜컹을 열어봐도 별거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좀 무덥고 습도가 높았지만, 6마일 빠른달리기가 위에 많은 스트레스를 가한 것 같아요.
    평상시 먹는 음식인데도 그렇다고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급체를 했다는 것은 빨리 달리면 몸에
    무리가 온다는 신호입니다.

    하여간 토요일 하프와 28일 풀은 그동안 훈련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달리고 이제 정말 짧은 거리로
    즐기는 마라톤을 할 계획입니다.

    세월을 이길 자신 없네요.

  • ?
    이강중 2014.08.31 20:09
    유 코치님 음식 조심 하십시요. 오늘 nj hudson valley에서
    이 원희 회원님과 *뜀*에 대한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참고가 될것 같읍니다
    감사 드림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09.01 05:03
    지금까지 그렇게 심한 복통은 처음였습니다.
    이 거 응급실에 가야하나 마나 망설이다가 조금 낳아지는 것을 느끼고 응급실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안정된 상태입니다.
    염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