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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마라톤 하는 날까지 계속된다.

쉬는 것도 훈련, 뛰는 것도 훈련이다.

계속 훈련을 해 주어야 몸이 적응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점점 날짜가 다가오니 먼가 모르게 긴장도 되고 정말 내가 잘 뛸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스트레스로 변해 은근히 걱정반 근심반이다.

머...내가 옛날처름 이를 악물고 먼가 해 내리라 크게 다짐을 하는 것도 아닐진데...

그져 편안하게 퍼짐없이 달려주면 그것이 행복한 마라톤이 아니겠는가...


맘...푹 놓아라.

그리고

마음을 비워라.

그러면 너는 성취감을 얻으리라.


머...공자가 이런 말씀을 하셨나?

아니면 어데서 주어들었나....

오늘도 횡설수설....


오늘 8마일 펀런했습니다.


  • ?
    이병환 2014.09.19 07:00
    내일은 빡쎄게12마일 때리실 건가뮤?
    암튼 꾸준히 훈련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힘 ! ! !
  • profile
    유인걸 2014.09.19 08:17

    빡세게 뛰면 일주일 내내 피로에 시달립니다.
    그라면 그날 댓가를 치르게 되지요.
    적당한 페이스로 기분좋게  치고 나가는 시원한 훈련이
    많은 보탬이 됩니다.

    토요일,일요일은  빡세게 때리는 훈련은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피에스:

    레이스 날 뉴 햄프셔 기온이 72/51도 입니다.

    병환씨나 나에겐 예보지만 일단 기온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우리 둘은 엘러지로 고통받아 레이스만 다가오면 고통스럽죠.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최저 50도만 넘으면 날개를 달고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