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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더위에 고생한 후유증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 밀에서

마지막 마일당 7분 30초로 10분,7분으로 10분을 달렸는데 겁나게 힘들다.

몇 일 편한 페이스로 훈련을 해야 하는데 옛날처럼 지금도 마음이 급하다.


저번 빠른 달리기로 몇 일 고생을 했는데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증거다.

어짜피 20주 훈련을 시작한 만큼 먼가 얻어지는 것이 있어야 보람이 있는거다.

작심하고 열심히 훈련해서 가을에 멋진 피니쉬를 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오늘 밀에서 1시간 6.8마일 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