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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백을 열번 이상 때려보겠다고 단단히 맘 먹고 강변으로 간다.

그런데 훈련용 운동화를 다른차에 넣어 놓은 것을 깜박 잊었다.

트렁크를 찾아보니 레이스용 즉 쿠숀이 없는 운동화가 있기에 신고 달려본다.


헌데...

겁나게 무릎,근육...여기저기 충격이 오는 느낌을 받는다.12마일 끝날부렵

왼쪽 다리가 거의 뻐쩡다리(다리가 굳음)로 변해 더 이상 달릴 수 없어 훈련을 마무리 했네요.

5마일 몸 풀고 팔백 5번 때렸는데 렙타임은 3분 30-35초 사이로 나오네요.

물간 기록입니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훈련해서 기록을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12마일 힘들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