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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약속했듯이 오늘 훈련은 6마일 몸 풀고, 6마일 지속주,6마일 쿨 다운으로  18마일 실행에 옮겼다.

솔직히 힘든 훈련이지만, 가을 풀 레이스를 생각하면 해야 되겠기에 몇몇 회원과 스타트를 한다.

연휴라 그런지 회원들도 없고 팍도 썰렁하다.


오늘 빠른달리기에 참가하신 회원은 호세,병환씨,그리고 이 유코치가 전부다.

머...좀 많이 참석할거라 그런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스타트에 서보니 달랑 세사람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할려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 것이 참므로 안타깝다.


오늘 호세와 나는 두 번째 빠른달리기는 똑 같이 6마일 44분 정시에 피니쉬를 통과한다.

한 달 전 6마일 시간은 45분였는데, 한달 사이 1분 단축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였네요.

이렇게 조금씩 단축해 가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올리라 믿습니다.


오늘 병환씨는 뛰는 도중에 뱃속에서 전쟁이 일어나 화장실 찾느라 빠른달리기는 실패로 끝났네요.

다음 주에는 12마일 빠른달리기 입니다.확실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18마일 뜀박질 속에 6마일 44분으로 지난 한 달 전 보다 1분 단축의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다음 주 12마일 빠른달리기가 기대됩니다.IMG_32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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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환 2014.07.06 13:20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만큼 사랑 하는 것이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