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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총회가 있는 날이다.

쭉~훈련을 만하탄에서 했지만,오늘은 커닝햄 팍에서 훈련을 했다.

커닝햄 훈련장소도 훈련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호세와 나는 5시 30분에 커닝햄에 도착 후 누가 같이 동반주 할 회원이 오지않나

6시까정 기다린다.헌데...아무도 참가치 않아 우리 둘 스타트 한다.

매우 덥고 습도도 장난이 아니다.


우리는 6마일 몸 풀고 다시 12마일 빠른달리기를 위해 랩을 누르고 출발한다.

6마일 뛰고 와서 시간을 보니 47분이다.흠....오늘같이 더운날에 적당한 페이스다.

다시 마지막 6마일을 향해 우리는 윗통을 벗어던지고 출발한다.스치는 바람이 시원하다.


마지막 피니쉬를 통과...시간은 1시간 34분...호세는 1시간 36분으로 통과한다.

전반 6마일 47분, 후반 6마일 47분 전후반 페이스가  같은 기록이라면 많이 발전한 거다.

호세가 6마일 빠른달리기엔 나를 앞서가지만 12마일 지속주에는 나보다 늣게 들어온다.

바로 노장의 노련미가 빛을 발한 하루였다.


오늘 6마일 몸풀고 빠른달리기 12마일=모두 18마일 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