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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하프에 참가 레이스를 즐겼다.

그 결과 처음 참가는 대략 2시간  정도에서 기록이 머물렸는데

점점 빨라져 2번째는 1시간 53분으로 단축하더니.....

어제 하프에서 대충 내 시계로 1시간 46분에 통과 조금씩 페이스를

찾아 가는 것 같에 몹씨 기분이 좋다.


이대로만 간다면 가을에는 크럽에서 무시못할 당당한 주자로 올라서리라 믿어요.

솔직히 어제 롱알 레이스에서 섭-3를 기대했지만 기다리는 초조함 속에

만나는 기뿜은 좋았지만 시간은 헐~섭-3를 넘긴 시간였습니다.


15년을 기다린 안타까운 섭-3는 이번 전반기에도 물건너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먼가 해낼 수 있다는 각오로 다시

크럽이 일어나는 그런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음식 제공해 주신 운영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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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05.05 10:20
    대단 하십니다.. 유코치님.. 부활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모두가 Face 팔리지않게 열심히 힘!!!을 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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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송 2014.05.05 10:45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유코치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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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환 2014.05.05 11:47
    드뎌 올것이 온것 같습니다. ..
    가을의 전설이 기대 됩니다. ...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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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2014.05.05 13:14
    열심히 뛰고 난 후 사진 봉사를 하셨군요.내년 Grandmom marathon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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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05.05 14:10
    뛰시면서도 찍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프 기록이 1:46 분... 전설이 돌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