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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야...아니면 훈련이냐...

그렇습니다.이제 남 보기에 몸이 좀 외소하게 보여도 다시 마라톤을 선택했습니다.

먼가 꼭 한 껀(?) 할것 같고 해야 될것 같아 이제 격일제로 번갈아 가면서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20주 훈련속에 여러분은 이 노장이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 곧 아시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뛰어 가겠습니다.

그 목표 지점이 탑이 되길 바라지만,아니라고 해도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밀에서 마일 페이스 7분 30초까정 맥시몸으로 15분을 달리고 훈련을 마쳤네요.

이달 까정 마일 7분 30초로 가다가 6월부터 7분으로 올리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몸에 무리 없이 늘리고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 1시간 6.5마일 때렸네요.

언젠가는 1시간 9마일을 때릴 날이 오리라 믿어요.



  • ?
    정준영 2014.05.09 14:40
    정말 대단하십니다.
    물론 몸이 훈련을 감당하겠지만, 천천히 확실히 달구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도 보구만 있지는 말아야겠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