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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오 본인이 우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수 없었으며, 제 이메일로 온 내용을 재차 올렸습니다. 애틀란타,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는 백남오 씨 부부가 뉴욕마라톤 참가 후기입니다. 
2014.11.2 뉴욕마라톤 후기 New York City Marathon|Running 훈련/대회
namo|조회 70|추천 0|2014.11.09. 00:03http://cafe.daum.net/trailclub/JkyM/49 



Pain is temporary, Pride lasts forever   


    2014년 11월 1일 아틀란타발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어제밤 쓰레기통이 멀리 날아갈 정도의 강풍이 불더니 오늘도 강풍기류가 남아 있어 비행기의 요동이 심하다. 비행기가 고도를 잡아 안정될 즈음 앞으로 하루반에 걸쳐 일어날 이벤트들을 점검해 본다. 
   2월의 버밍햄 마라톤후 9개월만에 내일 달리는 뉴욕마라톤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정리가 아직 되어 있지 않다. 그동안의 준비.훈련을 놓고 볼떄 개인최고기록 도전은 어림도 없고, 마라톤 버킷리스트의 첫번째 Leg에 큰 의미를 부여 할까? 아니면 도전과 성취의 솔선수범을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 딸 재원과 아들 재균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할까? 
    오후 2시 라구아디아공항에 내리니 내일까지도 그칠 것 같지 않게 주룩주룩 내리는 비와 매서운 바람이 맞아준다. 1977년 공군장교 동기로 만났던 무척이나 인연많은 한기호 대위가 나와 있다. 그해 공군장교 후보생 700명중에서 선발된 9인제 배구팀에서 충남 보령출신의 내가 중위센터로 볼을 받고 공주출신 한기호가 전위센터로 볼을 올려주면 K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기상청장을 역임한 조석준이 스파이크를 내려 꽂았던 시절이 있었다. 
    10여마일 밖에 안되지만 요리조리 돌고 주차장을 찾아 번호표를 받기 위해 Jacob Javits콘벤션 센터에 도착하니 3시… 목요일부터 시작하여 3일차라서 그런지 붐비지 않는 두개층의 엑스포장 일부를 둘러 보고 발길을 숙소로 돌렸다. 오늘 새멱에 일어나 점심도 거르고 내일 새벽부터 진행될 거사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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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를 함께한 친구를 돌려보내고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우선 내일 날씨를 면밀히 점검하고 달릴복장, 맞길짐과 버릴옷을 정리했다. 아침 39도 체감온도 31도, 풍속 25마일 하루종일 강풍주의보여서 휄체어그룹 출발지를 다리 건너편으로 옯겨 단축하고 대기장소의 텐트와 마라톤코스 각종 설치물들이 철거되었으니 선수들도 이에 대비한 준비하라는 이메일이 주최측으로부터 왔다. 밤사이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덕분에 하루가 25시간인 날에 마라톤을 뛰게 되었다. 
    3시쯤에 눈을 떳는지 어제 사놓은 호박죽, 팥죽과 임절미를 아내와 나누어 먹고 각자의 작은 배낭을 호텔에 맞기고 5시반 약속장소인 플러싱 한양마트로 나갔다. 뉴욕마라톤 클럽 회원들을 만나서 밴에 동승하여 출발지인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향했다. 나누어 주는 태극기가 밖힌 붉은 두건을 질끈매고 우리가 달릴 코스 20여마일 거꾸로 Verrazano Bridge에 도착하니 6시 20분. 
    20여개쯤 되는 톨게이트 주변이 대형버스들로 둘려 쌓여 있는데 선수와 경찰과 봉사자들로 꽉 차있고 많은 인파가 한쪽으로 물흐르듯 움직인다. 두꺼운 옷과 우리가 보지 못했던 브랜드의 운동복을 입고 외국말을 쓰는 사람들과 두꺼운 비닐을 뒤집어 쓴 사람들을 따라 철저한 소지품 검사대를 지나 스타트 빌리지로 가는데 아직 세시간 반이나 남았다 
 
   ♦ 뉴욕 미국이민국 마라톤 ♦ 

    미국 이민국의 문턱이 높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 보스톤마라톤이 잘 정돈된 틀에 따라 이루어지는 미국의 대학입시 시스템이라면 뉴욕마라톤은 신청해서 참가자격을 얻고 숙소를 구하고 번호표를 받고 출발선에 이동하고 마라톤이 끝나서 기다리는 사람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 하나하나가 모두 복잡하고 챌런지이다. 마치 미국이민국 제도 만큼이나.
     우선 퀄리파잉 타임이 그렇다. 내가 속한 남자 60-64세가 3시간 24분이고 아내에게 해당되는 여자 55-59세는 3시간 52분, 남자 39세까지는 2시간 45분이다. 말이 안되는 잣대를 내놓고 있다. 뉴욕의 횡포.. 금년도 피니시한 선수가 50433명인데 40%가 뉴욕주변 3개주의 로컬 클럽소속으로 9개이상 로컬대회 참여자, 30% 정도는 외국에서 관광사를 통해 출전, 10% 정도가 Charity 그리고 환불없는 11불 내고 신청한 77000여명중에 9170명이 Lottery로 번호표를 받았다.   
    출전자격이 확정되고 나서도 수속은 계속된다. 주최측이 제공하는 맨하탄에서의 버스와 페리츨발, 뉴저지에서의 버스 출발중 하나를 기한내에 선택해야하고 출발지에서 짐을 맞길건지도 몇달전에 선택해 줘야 한다. 짐을 안맞기는 사람은 피니시라인 가까운 곳에서 가족을 만날수 있는 출구로 빨리 나가게 되고 꽤나 괜찮은 판초를 받게된다. 반면 짐을 맞긴 러너는 피니시라인 통과후 1마일을 더 걸어가 짐을 찾게 된다.
   
    ♦ 뉴욕 던킨 마라톤 ♦ 
    
     버스에서 내려서 몇백미터 거리의 오렌지 스타트 빌리지로 찾아갔다. 가는 도중 바람을 피할 수있는 건물이나 울타리옆에는 카드보드를 깔거나 두꺼운 복장이나 비닐을 덮은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대기장소에 들어서니 던킨도너스 커피와 모자를 나누어 준다. 또 베이글, 핫초코렛, 파워바, 게토레이와 Carb. Energy 드링크 등을 넉넉하게 나누어 준다. 나와 아내는 3시간 대기할 장소를 물색하던중 화장실이 가까운 쪽 텐트로 들어가 듬성듬성 앉아 있는 틈새를 찾아 자리를 잡았다. 3시간 반에서 4시간대 선수들 모였을 시간인데 미국인 보다는 외국인 들이 훨씬 많은데 놀랐다. 모두 던킨커피를 마시고 DD 로고와 칼라로된 모자로 머리를 덮고 뉴욕마라톤은 던킨마라톤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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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비지니스 마라톤 ♦ 

     러너들의 짐은 신기술을 접목하여 로지스틱스 비지니스영역을 넓혀온 UPS의 트럭이 맡아 준다. 트럭한대가 번호 1000번씩 받아주니 70여대가 피니시라인에서 기다릴 것이다. 역시 글로벌 경제의 시발점이며 중심도시는 뉴욕에서는
Business like하게 일이 처리된다. 
     짐을 맡기고 경마레이스의 출발지같이 A 부터 F까지 6개 Corral이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는 대기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때쯤 미국 국가가 연주되고 이어서 포성이 울리더니 대기선수들의 시선이 동쪽 다리쪽을 향했다. 9시 40분 3개중 첫번째 Wave 1이 출발한 것이다. 
    조금 있으면 내차례라는 생각에 감격이 올라온다. 이미 많은 선수들이 지나간 자리는 잔디밭이 뭉게져 있고 어제 비로 .Wet한 길을 덮어 놓았던 지푸라기는 만신창이 되어 있다. 버려져있는 물병이며 옷가지들도 보인다. 우리 코랄의 문이 열리고 한칸 더 전진했다. 몸을 풀고 고개를 젖혀 하늘을 보는등 워밍업을 하는사이, 빙글 돌아 아까 멀리 보였던 다리위로 또 서서히 전진해 갔다. 
     오렌지 번호표는Verrazano Bridge 2층 왼쪽레인으로 달리는데 다리 2층 오른쪽에서 달리거나 다리 1층에서 달리는 그린색과 블루색 번호판이 다른 편에서 물결같이 움직이며 올라가는게 보인다. 오르는 길옆으로 파머스마켓 수박 담아 놓는 것과 같은 대형 카드보드 박스들이 줄지어 있고 벗어 던지는 옷들로 가득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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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바람 마라톤 ♦ 

    네시간여의 긴 기다림에 비해 출발은 금방 이루어졌다. 웨이브2의 10:05 출발을 놓친 우리는 웨이브3 맨앞에서 10:30에 출발했다. 2마일 길이의 베라자노 다리를 달려 올라가기 시작했다. 바람은 사방에서 불고 회오리도 있었다. 아내와 1마일도 되기전 다리위에서 헤어지며 덩치 큰애들 뒤에서 달려야 할거라고 귀뜸했다. 차겁고 청명해지는 하늘 멀리 왼쪽으로 맨하탄이 보였다. 부루클린과 퀸즈를 거쳐 저기를 가면 되는 구나 생각하는데 멀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바람이 다리위에서만 센게 아니고 사거리나 건물사이를 지나갈때 한쪽 들어올린 발이 다른쪽을 때리는 일이 여러번 있었고 몸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3마일 지점에 이르러 다른 색갈의 번호표들이 오른쪽에서 몰려오고 8마일쯤 되어 또다른 그룹이 와서 전부가 합해지는데 페이스메이커가 들고 있는 시간을 다가가서 보았다. 4: 00.  
   이쯤 상하의 긴옷을 벗에 가로수 옆에 놓고 좀 타이트한 듯한 운동화 끈도 고쳐매었다. 다시 달리기 시작하며 몸상태와 페이스를 점검했다. 원래 레이스 목표는 마일당 10분, 10분에 가장 근접하게 끝까지 달리는 거였다. 목표 페이스보 20초쯤 빨랐고 담금질이 덜된 발바닥부분의 약점 노출이 진단되었다. 연습이 충분히 되었다면 8마일쯤부터는 내가 연구해낸 단속저(短速低)주법과 장보상(長步上) 주법을 배합하여 10여마일을 거의 자동으로 제껴야 하는데 오늘 뉴욕 피니시라인에서 아내를 30분이상 안기다리게 하기 위해 장보상을 포기하는 출구전략을 세웠다. 

     ♦ 뉴욕은 미국이 아니다 ♦ 

     10마일 지난다. 숨을 크게 들이켜 아래배로 밀어 넣고 시야를 멀리 했다. 기아를 크루즈로 놓고 18마일 까지는 갈 생각이다. 주변을 둘러 보았다. 오래 된듯 높지 않은 아파트의 계단에서 무엇을 두드려 내주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거나 싫지 않다. 베란다에 나와있고, 길옆 가까이에서 환호해주고, 사진도 들고 있고, 갖가지 사람 이름도 쓰여 있고, 응원구호를 들고  있고, 붉은 옷을 입고 십자가 국기를 든 스위스 단체도 보이고, 각 나라를 나타내는 국기 색갈과 유니폼 색갈이 보인다. 오늘 250만명이 줄지어 5만명의 러너에 환호를 보내 줄것이다  
    이제 점심때가 된듯 음식 냄새에 어느 나라 음식일까 생가하며 주변 건물과 사람들을 둘러보며 달렸다. 13-14마일쯤 퀸즈를 지나가는데 한국간판은 보이지 않고 한국사람이 모여 있을까 두리번 거렸지만 찾지 못했다. 아마 한인타운 프러싱에서 떨어져 있는 모양이아. 
    1년간 뉴저지에 살면서 맨하탄에서 일했던 나는 뉴욕은 미국이 아니라고, 젊을때 뉴욕에서 몇년 사는 것은 해볼만한 말하곤 했다. 뉴욕 양키즈 야구선수들의 얼굴을 보라. 그가 어느나라 인종이라고 단정할 얼굴색을 갖고 있는가? 뉴욕은 전통적인 미국보다 세꼐 각 인종들이 와서 자기 색갈과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하는 글로벌 도시이다.
 
     ♦ 뉴욕 다리 마라톤 ♦

     하프를 지나며 건물 사이로 맨하탄 빌딩들이 가까이 보이다가 방향을 회전하고 크고 작은 다리를 건너기를 몇번 반복 하더니 드디어 맨하탄으로 넘어가는 퀸스보로 다리에 올라 섰다. 출발점에서 넘어왔던 바라자노 다리에 이어 오르막구간만 1.2마일이나 되는 아주 긴 다리이다. 뉴욕마라톤 코스 긴 오르막길은 모두 다리인데 몇십개의 다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섬에서 출발하여 섬으로 골인하는 것이다. 
    다리 중간 난간에서 20여명의 러너들이 사진을 찍고 몸풀기도 하고 다시 대열에 합류한다. 맨하탄으로 진입하여 20마일 까지의 오르락 직선구간은 쉽지 않았다. 90, 102 스트리트번호를 세어가며 전진하고 있는데 왼쪽에서 태극기를 들고있는그룹이 보였다. 그때까지 쓰고 있던 주황색 던킨모자를 던지며 화띵을 했다. 
     맨하탄 1st Avenue 직선길을 지나고 19마일을 통과하여 뉴욕시 5개 보로중 유일하게 육지에 붙어있는 브롱스로 들어가는 윌리스브리지에 올라간다. 이제 20마일 가까워지니 길옆으로 빠져 뒷다리 뻣띵기를 하는 러너들이 자주 보인다. 점점 많이 보인다. 워너로빈스공군기지에서 전봇대를 붙잡고 뻣띵기를 했었는데 뉴욕마라톤에서는 다리 난간을 잡고 힘든 다리를 풀어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오늘 뻣띵기를 안할 것이다. 뉴욕마라톤 코스는 길고 짧은 다리가 많은 다리마라톤이다. . 

     ♦ Pain is temporary, Pride lasts forever ♦ 

     20, 21마일 브롱스 구간을 지나 뉴욕의 선망의 주소지 5th Avenue에 들어 섰다. 길 양쪽으로 응원인파가 점점 많아 진다. 뉴욕 센트럴 파크 건너편 최고급 아파트를 위로 바라보고 응원인파를 살펴 본다. 이때 넓직한 피켓에 손으로 크게 쓴 글씨가 눈에 들어 왔다. 나이들고 아망구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도 보였다. Pain is temporary, Pride is forever. 아 이거야. 내가 어제 아침부터 찾고 있던 오늘 내 뉴욕마라톤의 의미. 
   그러면서 Pain, Pride 단어를 꽤 한참이나 곰곰히 짚어 봤다. Pain은 육체적 또 정신적인게 있다. 우리는 Pain은 참아야 하는 걸로 교육받았다. 나는 마라톤을 뛰면서 Pain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느낀적은 없다. Pride? 목표와 이상을 높히 세우고 도전하는 거지. 글로벌 스탠다드가 어디인지 가서 확인하는 거야. 

     ♦ I own the New York today ♦ 

    23마일. 오른쪽 센트럴파크의 건강한 정원과 단풍이 눈에 들어온다. 오후 3시 가까이 서쪽 전방의 낮은 태양때문에 눈이 부셔 잘 보이지 않는다. 5번가 응원단이 5겹 7겹으로 환호해 준다. 
     다시한번 Pain is temporary, Pride lasts forever를 음미한다. 옆에 보이는 화려한 번지수와 환호해주는 응원객이 고맙지만 지금 이순간 주인공은 나야. 내가 더 뉴욕시 5개 보로를 달려온 내가 이 최고 거리의 주인이야. 나의 행복함과 럭키함은 모두와 공유해야지. 아참 나보다 한참 앞에 지나갔을 아내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 
    센트럴파크 안으로 들어선다. 1991년 75만명이 운집한 Paul Simon and Garfunkel Reunite Live Concert에 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의 젊은시절 음악DJ 신청곡 18번 Simon and Garfunkel 의 Duncan을 끄집어내 속으로 리듬을 응얼거려 보았다. 그때 자주 어울렸던 친구들의 얼굴이 몇몇 떠오르기도 했다. 발걸음이 즐거워진다.  
    센트럴파크 마지막 2마일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두가 신나게 달리는 구간이다. 나의 장보상(長步上)주법과 우샤인 볼트의 오지장풍(五指掌風 :다섯손가락 부채살) 주법으로 가슴을 펴고 멋지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아아 이 메이저의 맛!  첫번째 메이저마라톤 메달 맛에 흐뭇한 웃음이 나온다. 
    보스톤, 시카고, 런던과 베를린도 해낼 것이다. 아내와 함께. (11/2/2014 백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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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2014.11.18 19:07
    마라톤을 뛰면서 응원자들이 들고 있는 피겟에 문구들을 많이 보는데, "Pain is temporary, Pride lasts forever" 그 순간은 부정하고 싶은 단어이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나면, 언제 그고통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잊어버리곤, 또 마라톤 신청을 하곤합니다. 백남오님은 글 솜씨도 아주 좋으십니다. 그리고 뉴욕에 오셔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가셔서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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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11.18 19:30
    축하드립니다.
    같이 머리에 태극두건을 쓰고 달린 추억도 위의 글속에 같이 남아있겠네요..
    만나서 반가웠고, 같이 뛰어서 즐거웠습니다.
    더 많은 시간들을 같이 보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또 다른 길위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힘!! - 우리클럽의 구호입니다. --
  • profile
    유인걸 2014.11.18 19:37

    바람도 불고 추운날...
    고생도 하셨지만 보람도 느끼신 대회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셔 모든 메이져 대회를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뉴욕마라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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