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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부터 8.5m를 지나가는 통로가 잘못되면 병이 온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아가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 그렇다고 무작정 먹어치워서도 안된다는 것 쯤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앞에서는 생각도 없는 짐승의 행동을 서서럼없이 행하는 경우를 많이본다. 많이 먹은만큼 빨리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으로 한치앞을 보지 못하는 누를 계속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곧잘 볼 수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일생 동안 5톤의 음식물을 먹으면서 매일 같이 8.5m의 소화기관을 거친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은 대부분 소화보다는 식사량에 의해 밀어내기를 한다는 사실이다. 위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위징의 움직임이 둔하거나 정체된 사람들은 조금만 윗속이 비워도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은 배가 고플 때 위장의 움직임이 왕성하다는 신호인 것이다.

식탐자나 과식, 폭식자들이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이미 오장육부가 문제되어 스스로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뱃속에 있는 모든 장기들은 첫째 숨을 쉬면서 횡경막이 오르내리면서 움직이고 두 번째로 위장이 움직일 때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다한다고 한다.  과식, 폭식, 식탐자들이 가장 잘 걸리는 질병이 당뇨에서부터 췌장암이다. 평소 과식에 의한 위장의 움직임을 원할하게 해 주지 않았기에 췌장도 움직임이 둔해지고 간이나 소장, 대장, 신장, 방광 등 생리나 정력까지 문제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음식이 위에 가득찼다고 대뇌가 느끼는 시간이 식물성 섭생민족은 4-50분, 동물성 섭생민족은 한시간 가량이 지나야 머리가 배부름을 안다고 한다.  우리는 고작 일이십분만에 음식을 톡 털어 넣는 섭생에서는 배부름을 느낄 때는 이미 위장에 음식물이 가득차 꼼짝 달삭도 못하는 지경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위장암이 제일 많은 이유도 여긴에 있는 듯하다. 제발 위장이 제대로 움직여서 오장육부가 함께 움직일 수 있게 합시다. 음식을 탐하는 원시야만적인 근성을 버려봅시다.

 

 

   2. 잘 못된 식사 습관과 음식에서 병이 온다.

 

앞서 과식이나 폭식에 의해 소화기관이 막히고 움직임이 둔해져서 병이 온다고 했다. 음식의 섭생법을 잘 지켜 나날이 젊어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생명체는 탄생과 더불어 성장을 계속하다가 정점에 이르러서는 다시 쇠약해지는 "생성과 소멸"의 섭리에 따르게 된다. 사람은 성장기 즉, 0-25세까지는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영양 섭취나 식사습관을 가지며 40세부터는 소멸기 즉, 노쇠화되어 가는 과정이므로 쇠퇴함을 지연시킬 수 있는 식사습관을 유지하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가볍게 여기는 한 포기의 풀 조차도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이면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인간도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삶을 살아가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건강을 저절로 되찾게 되는 것이다.  과하거나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옛 속담과 같이 의,식,주 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생활 속의 건강 찾기를 살펴 본다.

 

1) 빠르게 황급히 먹으면 병이 온다.  

 

사람의 소화기관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공장으로 방앗간의 롤러 달린 분쇄기와 같다. 분쇄기에 갑자기 큰 알곡을 넣거나 너무 빠르게 압착하여 주입하면 기계가 정지하거나 굉음 또는 마모, 고장 등으로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의 위장도 예외일 수는 없다.

기계이든 위장이든 움직이는 물체는 내구연한이 있으므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연장되기도 하고 단축되기도 한다. 따라서 에너지 생산의 근원이 되는 위장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모든 리듬이 깨어지고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첫째가 과식이다. 위는 음식물을 주무를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한다. 복부가 팽만해지면 소화를 위해 분비된 위산에 의해 위벽이 손상을 입게 되고 위장의 연속적인 운동이 부분적으로 정지해 버리는 장애가 생기고 위산에 의해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여 급체 현상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원인은 다급히 먹거나 무의식적인 식사 습관이다.  급히 먹거나 무의식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은 연속적인 위장 운동에 방해를 주게 되고 채 내리지 못한 음식물과 섞여 위압을 높이므로 일지적인 위장의 정체 현상 즉, 속이 거북하고 답답한 체기를 느끼게 된다.

셋째 원인은 큰 음식물을 삼키는 일이다. 위장은 분쇄하는 기능은 거의 없다. 위장에서 소화를 해 낼 수 있는 음식물의 크기는 좁쌀 정도의 작은 크기이며 음식물을 잘게 씹어 부수어 내릴수록 에너지 생산의 근원이 되는 위장의 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건강을 찾고 장수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식사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한다. 우선 서너 번 씹어 삼키는 습관을 5-10번 정도로 많이 씹는 것이 좋다. 오래도록 씹으면 미세하게 분쇄되고 씹을수록 침샘의 분비물이 많아져 위장의 일거리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 물도 씹어서 먹으라는 우리 조상들의 속담처럼 입에서 완전하게 파쇠하여 위장으로 보내주어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

 

  2) 산소가 적은 음식을 먹어면 병이 온다.

 

음식물에 산소가 많으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소화를 돕기도하고 체내 영양의 섭취율을 높이게 된다. 산소 많은 음식은 날 것이 산소함유량이 가장 높다.

그러나 기름에 튀긴 햄버그나 라면, 치킨, 핫도그 등과 같은 음식은 산소가 전혀 없는 음식이다. 따라서 이런 음식은 자칫 산소를 싣지 못한채 적혈구에 실려 세포로 보내지게 되면 몸 속의 세포는 산소 없는 영양은 받아들이질 못하므로 그대로 제내의 노폐물로 남아있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살이찌고 붓는다. 그리하여 병이생긴다. 혈관 속에 노페물로 가득차 부패되어 요산과 결합하여 암적인자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100℃ 이내의 물속에서 요리한 음식을 먹는게 병을 고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기름이 끓는 온도 예를 들어 면실유가 240 ℃인데 기름에 음식이 익어서 누렇게 변할 정도가 되면 300℃를 능가하게 되므로 이러한 음식에서는 산소는커녕 영양소 자체가 파괴되어 독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자세한 것은 음식을 통한 건강찾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산소가 부족한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병이 서서히 진행되어 수년내 돌이킬 수 없는 질병이 도래됨을 명심해야한다.

 

 

2. 위경련, 급체를 해결하는 응급조치와 방법  

 

 1. 새벽녘 위경련은 사망사고를 부른다. 대동맥 지압법 - 응급 조치법 - 1

 

해가 지고나면 소화 기관은 서서히 휴식의 자세로 전환된다. 밤이 가장 깊은 새벽녘이 되면 위장의 연동 운동이 최저가 되는 시기이다. 특히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는 위장의 움직임이 대낮에 비해 1/3로 낮아지므로 이때 위장에 너무 많은 음식이 있거나 소화하기에 거북한 너무 큰 음식물이 있게되면 위장의 일부분이 정지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위경련, 또는 급체라 한다.

해가 있는 낮의 경우에는 생활동작에 의해 그저 속이 거북하거나 답답할 정도이지만 밤에는 대뇌부터 모든 기관이 느슨한 휴식기이므로 이 때의 위장 장애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위가 요망된다.

건강한 사람은 위장장애가 있으면 곧바로 입으로 올리거나 트럼이 가중되면서 방귀를 동반한 내림이 진행되나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에는 오장육부의 혈류가 차단되어 손발이 싸늘해지고 머리에 엄청난 혈압이 가중되어 신체를 가누지 못하거나 뇌사상태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저녁에 황급하게 먹거나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생겨난 급체로 인한 사망사고에 대비한 다음의 대동맥 지압법을 평소 숙지해 두기 바란다.

급체자의 경우나 체기를 수년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눈동자가 흰빛이 아닌 푸른빛을 띠게되면 이미 몇 년 아니 몇십년째 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대동맥 지압의 방법   

1. 엄지와 금지 손가락을 6 - 8 cm 정도 벌인 후 쇠골 윗 부분에 갖다 댄다

2. 대동맥을 찾는다. - 누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픈 곳이다.

3. 등쪽으로 누른다. - 단단하게 덩어리 진 부분이 대동맥이 막힌 것이다.

4. 가볍게 상하좌우로 지압을 계속한다. - 무진장 아픔을 호소하나 계속

5. 이때 배를 내밀고 가슴을 퍄고 심호흡을 할 것을 권유한다,

6. 차츰 아픈 통증이 약해질 즈음 트럼을 하거나 방귀가 나올 수 있다.

7. 배의 통증이 사라지고 얼굴에 화색이 오른다.

8, 그래도 계속한다. - 지압 부위가 아프지 않을 때 까지 계속한다.

9. 지압을 멈추면 또 다시 위장이 정지하므로 최소 10분 - 30분간 계속한다.

10. 살만 하다는 소리가 나오면 다음 조치를 취한다.

 2. 위장의 신경을 자극하여 위장의 움직임을 가속화 한다. 응급초지 - 2

 

대동맥의 혈류가 막혀 버리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므로 반드시 대동맥을 혈류를 개선한 후 다음의 위장 혈류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 대동맥의 혈류 개선으로 얼굴에 생기가 돋을 때 다음을 번갈아 하여도 무방하다.

척추는 대뇌의 신경조직의 통로이다. 대뇌의 명령이 차단된 부분은 아프다.

흉추 3,4,5,6,7번은 위장을 관장하는 혈류의 통로이다. 따라서 이 부분을 두들겨 아프면 위장의 혈류가 차단되어 위장의 움직임에 장애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초기 급체일 경우에는 명치끝이 아프게 되는데 이때에는 흉추 3번 부위가 매우 아프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지압하게 되면 다음은 흉추 4번 부분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하여 흉추5번 6번으로 내려가며 아픈 압점이 달라지게된다.

8번 까지 압통점이 내려오면 체기는 거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3. 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계속적인 위장의 운동을 강화한다. 혈류개선 -3

 

등줄기를 때리거나 지압을 하고 나면 굳었던 위장이 움직여 트럼을 하거나 방귀가 나올 수 있다. 한편 이제 배는 아프지 않는데 등줄기가 몹시 아픈 현상을 보인다, 이 등줄기 통증은 이삼일 지속되는 데 이 등줄기의 통증이 완전히 가셔야 위장장애가 해결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등을 두들기거나 지압을 하면서 다음을 함께 해 본다.

 

1. 손등의 지압점 D+10.11,12부위를 엄지와 금지로 집게 모양으로 손 바닥과 손등의 두께를 집어 만지면 몹시 단단하고 누르면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유연하고 부드러워지고 아프지 않을 때 까지 지압을 계속하면 위장의 혈류가 개선되어 점차 속편한 상태를 유지시켜 갈 수 있다.

2. 바늘로 호구부위 D+13 혈류침점을 살짝 따주고 피를 짜낸다.

3. 그래도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왼쪽의 손 바닥 혈류침점 " 가 " 새끼 손가락 끝을 따준다,

4. 뒤이어  다4, 다11, 다12의 혈류침점을 따 주면 위장의 지속적인 혈류가 개선되어 더 이상의 문제가 생겨 나지 않게 된다.

 

 4. 위경련과 급체 시 먹은 음식은 대뇌가 아픈 정보를 가지고 있다.

 

위경련이나 급체는 반드시 무엇을 먹은 후 위장장애가 생겼는지 면밀히 생각해 두어야 한다, 우리의 대뇌는 자신이 먹고 탈이난 아픈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또 그러한 음식이 들어오면 대뇌는 알레르기나 위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즉 거부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홈지기는 중학교 때 시골에서 상한 멍게를 먹고 심하게 탈이난 적이 있다. 그래서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멍게와 유사한 향이 있는 미더덕이나 해산믈을 먹으면 탈이난다. 수년전 아이 돌잔치에서 비빔밥에 멍게 한조각이 잘 못 들어간 것을 모르고 먹었는데 10분 후 위가 멈쳐지면서 구토에 토사광란까지 혼이 난 적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소화 해 낼 수 있는 식음료의 섭생 방법과  그 기준을 만들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면 자신이 섭취해 낼 수 있는 양 범위 내에서 먹는 식생법의 습관을 가져야한다. 과식과 폭식은 췌장을 치명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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