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의 꿈

by 구총무 posted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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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그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때 달리기하며 상으로 노트 3권을 받은게 인생의 전부이지만

그것이 지금과 연관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더더욱 마라톤...이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내 삶에 끼어든 마라톤.. 마라톤이 뭐라고 내 인생에 끼어들어서 

나를 힘들게 하고 나에게 힘을 주고 웃음을 주고 울음을 주고 

하 힘들다 생각하고  또 등록하고  

달리기는 나만의 시간이어서 좋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이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달리기는 나만의 명상시간이에요.....

매일 매일하는 나만의 리셋시간

내일이면 지워질 내 인생일지 모르지만 오늘은 나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