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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8:20

하루를 사랑 하면서

조회 수 210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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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서로 돌아서면 ,/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                                      *                                    *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 하지 못 하고/

이해 하지 못 하고/ 비판 하고 미워 했는지/

*                                        *                                     *

사랑 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주어도 / 남는것 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나그네 신세 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벋고 갈터인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계급장도/

자랑 스러운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 하며/ 더 만나고 싶고/

보고 또 보고 / 따뜻이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욕심과 소유가  세상의 계급장 이니까

빌려온 글에서


이 강중

  • ?
    이형재 2014.08.29 18:26
    후회하지 않도록,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 ?
    이강중 2014.08.29 19:23
    비판 속에서 발전이 있읍니다
    표현 하기는 미안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속이 좁고(대체로)
    공 사 구별심이 부족 하다보니까 이성 보다 감정에 서 끼리끼리 짝이 되고
    행동 보다 말 잔치가 속빈 강정 같다고 비유 해야 하나요?
    망언 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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