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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12:50
센팍/'막 나가는' 자전거, 길 건너던 50대 치어 뇌사 :미주중앙
조회 수 215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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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징거 경주가 없을때에도 마치 그들만의 도로인양 질주 하는것을 보고
항상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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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gree..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치면 우리만 손해니..
자전거는 조심 합시다..
단체로 탈때는 소리도 지르고, 심한 말들도 들은 기억이... -
흠...
조심해야 됩니다.
인생을 망치는 사고는 어디선 일어날 수 있지요.
특히 센팍의 자거거 선수들...
저그들만이 잔치인듯 허벌라게 달리는 것을 보면 인도도 없습니다.
센팍에서 훈련하는 우리들은 각별한 주위가 요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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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에 치였던 여성분 돌아가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영면하시옵소서. 우리회원들도 자전거를 보면 주의를 기우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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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은 재천이라 했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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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일요일 NYRR 18마일 Run 할 때 발렌티어로 지키던 길목...
4시간동안 잠시도 한눈을 필지못하던 건널목..
자전거가 왼쪽에서 나올 때 보행자가 그를 보기힘들어서
중간에서 누군가가 보고 안내를 해주어야 하는 곳.
자기 욕심으로 ,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전거를 무시하고 건너는 보행자들도 있었다..
그 자리에서 일분도 쉬지못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내를 하고
끝난 후, 안도의 숨을 쉰 기억이 있다.
어떤 이는 일분을 못기다리고, 안내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이도 있었고...
어떤 인간?은 내게 너무 오래기다리게 한다고, 화를 내기도 하고...
이런 사고가 날 수도 있음을 느꼈는데...
자전거나 보행자나 질서를 지켜야지....
규칙에 순응하고...
발렌티어 할 때, 팀장의 지시대로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니,
힘은 들었어도.. 그 시간의 안전을 지켰고,
그리고 보내는 시간을 허비한다는생각도 안들고, 보람도 느낀 발렌티어..
발렌티어도 성의있게...
그러면 의미도, 보람도 주어짐을 새삼 느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