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로 웃을일이 없는것 같아서 한자 올립니다.
달리던 버스가뒤집어져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사람 4명을 꼽으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처녀와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가는 바람에 죽은사람.
3)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알고 탄 사람.
4)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가 간신히 올려탄 사람. ㅎㅎㅎ
-
?
무능하고 무책임한 선장 탓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배가 떠서 다니도록 한 뇌물정치인, 정치와 야합한 종교하는 자들, 그들을 눈감아준 행정부처,, 썩어버린 지도층인사들의 총체적 살인이 아닐까합니다.
피지못하고 죽어간 어린 아이들이 정정말 억울하죠..
모든 일에 정직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부정직하면 누군가 억울한자가 생기게 마련이죠.. -
1번 !! 정말 억울하게네요 ... 처녀 , 총각 으로 그 먼길 가야하니 ㅎㅎㅎ
출근길 에 한번 웃고 하루 시작 합니다 , 아자 ! 아자 ! . -
?
전 2, 3, 4,는 모두 정말 재수없고, 억울할 것같은데... 1번은 잘 모르겠어요..
내일부터 천당이 계속될지, 지옥이 될지... 그 누가 아리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7 |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펌글) 1 | 유인걸 | 2013.11.24 | 5728 |
1216 | 힐링푸드) 양배추·브로콜리, 속쓰림 잡는 해독즙:문화 | 정혜경 | 2014.03.14 | 5051 |
1215 | 희열(Runner’s High)/출처:미주한국일보 11/22/11 | saturn1218 | 2011.12.30 | 3974 |
1214 | 희망을 달린다 현수막 제작완료 6 | Ashley | 2012.05.04 | 3275 |
1213 | 흘러 가버리는 시간들속에 4 | 김예왕 | 2014.02.23 | 5922 |
1212 | 흑인감독, 흑인노예 영화로 오스카 첫 작품상:중앙 | 정혜경 | 2014.03.03 | 4740 |
1211 | 휴가 1 | apple | 2010.08.18 | 6722 |
1210 | 후회없이 살아라 1 | julia | 2011.01.06 | 12410 |
1209 | 횡재???? 1 | 손명식 | 2015.05.31 | 241 |
1208 | 회장선거에 관한 공고 3 | 한영석 | 2014.05.27 | 3696 |
1207 | 회장님배 $1000 / $500 쟁탈전 대회공지 4 | Ashley | 2012.05.29 | 3314 |
1206 | 회장님 후보 추천 9 | 신송이 | 2014.06.11 | 4048 |
1205 | 회원글중 퍼온글 입니다 4 | 박현수 | 2014.04.07 | 7672 |
1204 | 회원가입/ 이동/상단,오른쪽 1 | 정혜경 | 2014.09.24 | 2171 |
1203 | 회원가입 안내 | byoung | 2009.06.07 | 10926 |
1202 |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4 | 김학용 | 2014.07.28 | 3168 |
1201 | 회원 여러부~운!! 소개할 께 있어요~~오!!! 3 | mansoo | 2009.05.27 | 12259 |
1200 | 회원 소개..이소현 님 | sungbaek | 2024.04.09 | 24 |
1199 | 회원 소개 박현미.김한석.김정행님. | sungbaek | 2024.04.09 | 42 |
1198 | 회원 소개 | sungbaek | 2023.09.16 | 112 |
또 있습네다.
퇴선 명령이 없는 개 같은 선장 탓에 배가 가라앉아 죽은 피어보지 못한 300명의 어린 학생들도 있습네다.
가장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건 웃을 일이 아니죠?
너무나 억울헤게 죽은 것 같에 한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