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월로 접어듭니다.
한마디로 마라톤 계절이 돌아온 거죠.
그동안 착착 쌓아두었던 훈련 내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스팀타운 대회가
한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후반기 대회에 여러분의 목표하신 기록이나 완주에 환하게 웃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일 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일요일 훈련은 센팍에서 서로의 정보교환이 필요합니다.
"오버페이스"
백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단어가 오버페이스 입니다.
왜냐먼요...
완주,좋은 기록으로 피니쉬를 하기 위해서는 이 오버페이스란 단어를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이 오버페이스란 단어는 우리 마음속에 깔려 있습니다.
허지만...
막상 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수 백 번 해도 거의 90프로는 오버페이스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답니다.
이것이 마라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오버페이스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아십니까?
제 생각인데요...있습니다...있어요...
그것은
오르지 하나도 둘도 셋도 바로 피나는 연습만이 가능합니다.
일요훈련 끝나고 간단한 산행도 준비되여 있습니다.
가시고져 하는 회원께서는 복장과 점심을 준비해서 팍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커피타임 끝나고 9시에 출발합니다.
KRRC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