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마라토너로써 섭-4는 그리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여성 회원이 많은 우리 크럽에도 저번에 지현정 님이 용커스에서 하셨고
그리고 두 번째 필라에서 섭-4에 달성하신 한종희님 두 분 뿐입니다.
젊다면 가능성에 쉽게 접근 하겠지만 중년이신 여자의 몸으로 섭-4는
그만큼 각고의 노력 없이는 힘든 일이다.그래서 오늘 퀸즈 수달에서 섭-4를
기념하기 위한 초촐한 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크럽 차원에서 회장님 이하 두 총무님이 더 빛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실 줄 믿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섭-4를 이루신 한종희 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