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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새벽에 운동하면서 Radio 710 을 듣습니다. 저는 3가지 이유 때문에 늘상 듣고 있답니다. 

첫째는 영어 리스닝을 생활에서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레이디오를 들으면 코쟁이들의 발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디오는 정확한 발음을 하기 때문에 TV보다 확실하고, 귀로 듣기
         때문에 귀를 기우려서 들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뉴욕, 미국 전역 그리고 세계의 일어나는  뉴스의 모든것을  들을 수 있답니다.
세째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나오서 뉴욕시에 관해서 질문을
받기도 하고, 시정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저는 모든 방송을 다 알아 들 을 수 없지만 일부분이라도 듣는데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덧붙이면 방송 중간 중간에 뉴욕의 도로 교통에 관한 안내 방송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출근하실때,
또한 운동할때 AM  WOR 710을 들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장년층들께서 가족 먹여 살리느라
영어 공부할 시간이 많치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 영어 때문에 당황할때가 한 두번이 아님을 우리 모두
겪었을것 같습니다.  이 미국 코쟁이들이 말하는 이놈의 영어는 버러를 많이 먹어서 인지  아니면 혀가 
길어서 인지 잘도 꼬부라집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교수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고,  또한 내가 한말을 클래
스메이트가  내 얼굴을 빤히 처다 볼때 얼마나 황당한지요. 그럴때는 나는 화장실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
에서 울었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는 찬물에 손을 씻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강의실로 돌아
갑니다.  영어를 매일 듣다 보면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저 경우는 한국신문에서(인터넷)
http://www.newspaper.co.kr     미국, 세계에 관한 뉴스를 읽고 나면, 듣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한국일보(미주판)에서 자식들이 부모들의 영어 통역하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설문지를
보았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볼때 영어를 말하고, 듣게
될 경우 좀 더 나의 영역이 쪼금은 더 넓어진 다고 봅니다. 영어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영어는  아는
 만큼만 들려 온다".  운동하면서, 또한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들어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라디오  사이클   :   AM WOR 710
둘째 시                간     :   5:30-9:00 AM   
세째  프로그램타이틀 :  The John Gambling Show
home page address : http://www.wor710.com
  • ?
    Jeff Yi 2009.07.21 22:25
    미국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것중 하나가 영어실력인데 오랬동안 잊고 살았던것 같으네요.
    처음 왔을 때는 열심히 영어를 배우다 언제부터인가 게을리하는 이유는
    어느 업종에 종사하든지 그 업종에 필요한 생활 영어는 일이년 지나면 어느정도 이골이 나
    별 불편함을 못 느끼게 되면 마치 자신이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처럼 착각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하루 한시간씩 달리면서 그 시간을 활용을 잘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그러려면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텐데 쉽지는 않으네요.
    벌써 7월말인데 10월 마라톤 연습할 날도 2달밖에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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