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총회장소Disclaimer/ From Queens Permit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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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느 공원에서든지 알콜성 음료는 법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알콜 음료는 개인 요량에 맡기든가 총회 장소를 공원이 아닌 다른장소도 검토 해보심이 어떨지요?
가령 바닷가 달리고 나서 해수욕을 한다든가 머 그외에 생각 해보면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것 같습니다...
머 그날만큼 안마셔도 괜찮기는 하지만여....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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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시네요.
그리고 그날 만큼은공공장소에서 알콜은 피한다에 한표.
더우기 Korean Road Runner Club 라고 공식 깃발을 걸고 공공장소에서 모일때는,,,,
마라톤을 하는 강한 의지를 과시하는 우리가
자제할줄도 아는 멋진 Korean Runner 들의 모습도 보여주면 좋으리라 봅니다.
솔선수범!
뭐 2차를 잘하셔도 되니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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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견.. 밀어부쳐보시기를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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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날은 술 안마셨으면 하는데... 안마시면 큰일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닷가 같은 데도 괞찮네요...
천천히 생각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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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승 전 결, 다 되어있지만 나도 한마디 거들겠읍니다.
우선 용기있는 이 재홍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누군가가 한번쯤은 언급 했어야 할 문제를, 총대를 짊어진 사람 , 멋진 사람 입니다.
술을 즐기는 나로선 항상 행사 후면 나혼자만의 술 그것도 그 옛적엔 한참 금지하던 술
양주를 타주 마라톤이나 야외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나만의 술 을 백에 넣어 버스 뒤에서
혹은 행사 끝무렵 혼자서 즐기는게 나만의 낙이었는데 이번에는 나보다 급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는 못 마시고 남 좋은일 했읍니다. 그렇다고 나는 술 안마셨으니 나는 무죄다
하는게 아니고 가져간것 만으로도 술마셨던 사람과 똑 같은 죄인? 입니다.
윗 세분이서 지적한 사항은 아무도 토를 달수없는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나이 21 면 술을 마음대로 살수 있는 이 NY 주 법이 한때의 감정으로 일이 벌어지고나면
수습 할수없는 지경에 이르게되는데, 나이 진득이 자신 양반들 에게 자셔라 말아라 해야
들어 먹을 일도 아니고 ..., 나 스스로는 다음 부터 야외 행사에는 절대로 맥주한 캔도
안 마시는걸 오늘 서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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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약합니다... 많이들 동참하시기를... 사실 저도 얼마전 부터( 2013 용커스마라톤) 뛰고나서 마시는 맥주한잔은 몸과 기분을 황홀하게 하지만... 하루정도는... 참고,,, 2차를 가죠... 법은 지켜야 자존심 안 상합니다. 법 어기고 고생하고 치사하느니,, 그냥 좀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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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님 기억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참 쉽지 않은텔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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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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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럽대회 총회 야유회 등등 축제날 함 달리고 땀 짜아악 흘리고
맥주한잔 고맛에 크럽가입했는데
그것도 없다면 난 크럽 탈퇴할라요 알아서 하세요 현수어른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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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은 그럼 파크 반대쪽에 가셔서 드세요.'
'I am a Japanese~' 소리치시면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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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hon 뛰고 오는 버스 안에서만 즐기시고
힘내세요. Steamtown 기대 되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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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술 때문에 참 댓글도 많이도 달리고 있습니다. 롱알지부장님 말씀대로 맥주도 못마시면 무슨 재미일까 싶습니다. 이젠 장소를 NY Park아닌 곳으로 가야될듯합니다. 부모로 부터 받아온 유전인자가 술을 분해 못해서 얼굴만 빨개지는 현상이 있지만, 가끔은 맥주를 마시면 좋턴데요. 더블린에서 멋모르고 Bar에서 아일랜드 전통 맥주Guinness주문해서, 어찌나 세던지.. 애고 아까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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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무깨서 disclaimer 항을 강조하셨지만,
우리는 이미 허가받고 아무 사고나 위반 없이 미리 제대로 승인받고 사용한 permit 입니다.
허가 양식에 disclaimer조항을 강조해서 넣어두었네요...
하여간 공원에서 모일 때는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합시다..
문제는 알콜인데.....
Alcohol permit을 주면 그것도 미리 신청하는 편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