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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9:32

오래 뛰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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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하고는 죽을것 같더니만,
다시는 못 뛸 것 같은 암울한 생각 까지도 하게 되더니만,,,,
오늘 3일째를 지나네요.
오래 뛰긴 뛰었나보다.
어느새 다음 마라톤대회는 언제인가 사이트를 뒤지고 있으니?...
이건 답도 없고,병명도 없는것 같다.
다 들 무사하신지요.
오래된 이 들은 지금쯤 날라 다닐테고,,,
처음 뛰신 분 들은 아직까지 고생 하실 것 같고,,,
이제 하나 하나 겪다보면,,,2년차,3년차,,,두번,세번,,세 다보면,,어느새,,훌쩍,,,
숫자에 불과한 나이는 들어가지만, 몸과 마음은 훨 젊어져,,뒷 모습은 늘 20대를?....
우리 모두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 만큼은 틀림없는 사실....
서로서로 마니마니 도전받고,용기주고,,,힘힘힘!!!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