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하늘은 맑고 뛰기 좋은 아침이었읍니다. 일기 예보도 한 때 비가 내린다고 했읍니다만, 현재까지는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만 조금 있군요.
어제 보다는 아침 기온도 달리기하기에는 좋은 기온이었읍니다. 뉴져지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버 팩 공원에서 뛰자는 제안이 있어서 모처럼 오버팩 공원으로 갔지요. 일찍 나가서 뛰어야겠다고 벼르다가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었었는데 너무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에 소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그만 또 다른 잠의 세계로 빠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6시 였읍니다. 급히 오버팩공원으로 갔으나, 회원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뛰다보면 만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서 혼자서 뛰고 있는데 구 오버팩입구에서 이 남석씨가 다른 회원들이 모두 저쪽 새로운 공원에서 뛴다고 그 곳으로 가자고 하여 그 곳으로 뛰어 갔으나 길이 막혔고 좁은 골목길은 쑥이 자란 숲과 이름 모르는 수풀들이 어우러져서 자연의 아름다운 정취를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은 토끼가 껑충 껑충 뛰지요, 또 무궁화 꽃도 한 구루 피어 있지요, 옛날 시골길 같은 신작로에서 소 구루마를 끌고 가면 몰래 구루마를 타고 가며 콧물을 흘렸던 그런 시절의 감을 잠시나마 갖으며 달리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서 시골풍의 낭망적 풍광을 조성해 놓은 시 당국의 사려깊은 행정력에 감사함도 아울러 느꼈지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코스를 뛰고 돌면서, 뜀은 유산소 운동으로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을 새롭게 하여 엔돌핀이 용솟음 하니 생명은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으로 아주 즐거운 아침을 맞았답니다. 9988 구호를 부르짖으면서 '나는 구구팔팔하게 one two zero 120살 까지 즐겁게 살자' 라고 외쳤지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불편를 끼치지 않으면서 즐겁고 행복하다면 삶의 보람이 있는 것 아닌가요? 나는 회원 여러분들이 아침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뜀을 통하여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태도가 존경 스럽답니다.
환경은 사람을 새롭게 만들어 준다고 느끼고 있읍니다. 이민 생활은 외롭고 힘든 것입니다. 누구나 느끼는 정서적 감정입니다
미국 사람들과는 입과 입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지 입을 통한 가슴으로 나누는 대화가 아니죠. 외국인과의 대화는 입으로 대화가 끝나기 때문에 무엇인가 아쉽고 서운하고 매끄럽지 못한 반면 동포끼리의 대화는 밉든 곱든 가슴으로 전달되는 대화이기 때문에 뭔가 다르지요.
이제 우리회원들은 덕담으로 가슴을 찡하게 서로 아껴주고 격려 하면서 없는 말 만들어내서 회원들끼리 불화를 만드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것은 이제는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오늘 특별히 멀리 long island와 quees지역의 여러분들께서 newjersey에 까지 와서 갈이 뛰어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영석 회원님은 돈 내는 솔선 수범의 예절로 남 다름을 보여 주셨기에 또 한번 감사드림니다.
축복 받는 하루를 위하여 그리고 건강한 날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강 중
어제 보다는 아침 기온도 달리기하기에는 좋은 기온이었읍니다. 뉴져지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버 팩 공원에서 뛰자는 제안이 있어서 모처럼 오버팩 공원으로 갔지요. 일찍 나가서 뛰어야겠다고 벼르다가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었었는데 너무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에 소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그만 또 다른 잠의 세계로 빠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6시 였읍니다. 급히 오버팩공원으로 갔으나, 회원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뛰다보면 만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서 혼자서 뛰고 있는데 구 오버팩입구에서 이 남석씨가 다른 회원들이 모두 저쪽 새로운 공원에서 뛴다고 그 곳으로 가자고 하여 그 곳으로 뛰어 갔으나 길이 막혔고 좁은 골목길은 쑥이 자란 숲과 이름 모르는 수풀들이 어우러져서 자연의 아름다운 정취를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은 토끼가 껑충 껑충 뛰지요, 또 무궁화 꽃도 한 구루 피어 있지요, 옛날 시골길 같은 신작로에서 소 구루마를 끌고 가면 몰래 구루마를 타고 가며 콧물을 흘렸던 그런 시절의 감을 잠시나마 갖으며 달리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서 시골풍의 낭망적 풍광을 조성해 놓은 시 당국의 사려깊은 행정력에 감사함도 아울러 느꼈지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코스를 뛰고 돌면서, 뜀은 유산소 운동으로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을 새롭게 하여 엔돌핀이 용솟음 하니 생명은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으로 아주 즐거운 아침을 맞았답니다. 9988 구호를 부르짖으면서 '나는 구구팔팔하게 one two zero 120살 까지 즐겁게 살자' 라고 외쳤지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불편를 끼치지 않으면서 즐겁고 행복하다면 삶의 보람이 있는 것 아닌가요? 나는 회원 여러분들이 아침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뜀을 통하여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태도가 존경 스럽답니다.
환경은 사람을 새롭게 만들어 준다고 느끼고 있읍니다. 이민 생활은 외롭고 힘든 것입니다. 누구나 느끼는 정서적 감정입니다
미국 사람들과는 입과 입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지 입을 통한 가슴으로 나누는 대화가 아니죠. 외국인과의 대화는 입으로 대화가 끝나기 때문에 무엇인가 아쉽고 서운하고 매끄럽지 못한 반면 동포끼리의 대화는 밉든 곱든 가슴으로 전달되는 대화이기 때문에 뭔가 다르지요.
이제 우리회원들은 덕담으로 가슴을 찡하게 서로 아껴주고 격려 하면서 없는 말 만들어내서 회원들끼리 불화를 만드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것은 이제는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오늘 특별히 멀리 long island와 quees지역의 여러분들께서 newjersey에 까지 와서 갈이 뛰어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영석 회원님은 돈 내는 솔선 수범의 예절로 남 다름을 보여 주셨기에 또 한번 감사드림니다.
축복 받는 하루를 위하여 그리고 건강한 날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