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당연히 글 쓰는 사람을 대표하고, 대변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모임의 사이트에 적는 글은 그 모임의 성격이나 질,
그리고, 구성요원들의 자질이나 성숙함등도 표현할 것입니다.
최소한, 모임자체나 그에 속한 다른 이들의 명예나 자존감에 회손될 만한 글은 자제되어야 하는 것이
클럽이나 모임의 일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식일 것입니다.
감정은 최대한으로 자제하고, 개인적인 의견도 상대를 존중함으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 기본양식이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생각을 표현함에 , 다른 이들이나, 의견들을 무시하거나 하는 말들은
결국 모임을 분열시키는 뿌리가 될 것입니다.
가끔은 농담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우리 모임의 품격을 드러내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 모임의 구성원된 이는 그에 속한 다른 이들의 언행에 의해서 도매금으로 넘어갈 수도 있기에..
더욱 표현을 자제하고 품격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정준영 드림
정 준영 회원님의 지적은 절대로 옳은 말씀 입니다우리회원 뿐만 아니라 우리 동포 사회의 모두가 언행에
절제와 예의 ,배려가 필요 합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음에 있고 그래서기우심에서 krrc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곳이 우리 web site임으로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그중에는 다혈질의 거북한 의견을 제시한 회원도 있는데 그럴때는 참 안타까움이 있읍니다 본인의 심신을 단련 하기 위해서 모여서 같이 뛰고 같이 뛰다보니 우정이 생겨서 친구가 되는 것인데 친구가 되다보니 친구 사이에도 분명한 신의가 바탕이 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불미한 사례가 과거에 있었기에 과거를 거울 삼아서 기우심에서 의견을 제시 한 것이고 정 준영 회원님은 최근에 krrc에 가입 하여 참 열심히 또 마라톤에도 소질이 많은 회원이기 때문에좋은 글 좋은
의견을 나는 존중하고 배우고 칭찬 합니다 나는 우리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사람 "솟" 뚜껑 보고 놀란다고 좋은 목표가 혹시 과거의 불미 스런 현상 같이 변질 될 경우를 염려 해서 드린 말씀이오니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내 많은 인생경험에서 사람들의 품성이 좋은 가정교육 과 인성교육을 통해서도 형성 되겠지
만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 같이 사람 같은 행실을 하는 사람이 많치 않음을 보고 가슴 아파 하고읍니
다 나는 그릇된 행실을 하는 사람에게는 관대하지 못한 습성이 강한 사람이고 그릇된 행실을 하는사람을 경험을 통해서 볼때 바르게 잡아볼려고 많은 노력 해 봤지만 아니 되드군요. 피해가 오히려 나에게 떨어지드ㅡ군요. 우리 회원님들 오해 없이 소화 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좋은 주일 되십시요.
이 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