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많이 애용하는 맥도널. 아침 운동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 커피를 마시는 우리들의 안식처 참으로 고마운 장소입니다.
우리가 조금 협조하는 의미에서 커피주문을 스멀사이즈로 하면 어떨까하는 제안을 해봅니다. 특히 커피를 좋와 하시는 분은 킹으로
하시고요. 왜냐하면 우리뿐 아니라 다른 고객들도 있을텐데 너무많은 커피를 독점하는것같아서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 맥도널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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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치님의 말씀은 알아듣겠는데요, 근데, 문제는 킹사이즈나, 스몰이나 가격이 모두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1불.. 그 때문에 많은 델리가게들이 문닫는다는 말들도 있지만요...
그래서 가뜩이나 남는 장사가 아닌데, 그것도 왕창 큰 컵으로 몇십잔을 시키니까 짜증이 날 만도 하죠... 그래서 저도 오순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커피가 더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리필하면 되고요... 리필도 공짜니까...
그렇게 남들도 배려하며 살아가야죠... 권리 찾을 때는 끝까지 악바리같이 찾기도 해야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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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코치님 속 시원히 제 손을 들어줘 통쾌히 웃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유코치님은 한번도 커피를 안 마셔보셨나봅니다. 정말 세상물정을 모르시고 하신 말씀인줄 알고 더 이상 반론은
안 하겠습니다. 우리 krrc회원 언제 어디서나 품위있고 메너짱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디 올려봤습니다. -
옛날에는 마셔봤는데요.....요즘엔 통 마셔본 지가 없었스리 제가 좀 오버했시유.
순혜님...시원한 답이 아니라서리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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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것이 없으신분들은 꺼리를 만드는가봅니다...^^
옛날 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라는 말도 있듯이 맥도날드에서
스몰.라지 .가격 구분없이 판매를 하는것은 그쪽 비지니스 방침인것만큼
거기까진 신경을 안쓰셔두 갠찬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맥도날드 에선
리필이 원칙적으로 안해주나 어떤때는 해주기도 하지만 값을 동일하게
받는뒤로는 거의 안해줍니다 걍 드시구 싶은대로 드세요
토달팀들이 하루 온종일 죽치구 있을것두 아니구여....
지나친 배려는 가끔은 내 권리를 포기하게도 합니다 -
야...글 조리(?)있게 잘 쓰십니다.눈에 쏙- 들어와요.
진작 그러니까 오래전부터 이렇게 들어와 글 올려 주셨으면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맥도널 커피 얘기는 생활속에 무심코 버려지는 자원이 아까워
순혜씨가 올리신 글인 줄 압니다.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계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로 각자가 갖이고 있는 의견이나 잘못된 습성을 개진하는 장이 필요한 이곳을
활성화 시켜 우리 생활에 접목시키야 합니다.
남을 비방하지 않는 댓글이라면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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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문에 남이 불편을 겪는다 면 ?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커피를 사러갔다가 커피가 없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 내가 다 못마실 커피 좀 양보 한다고 해서 그게 권리를 포기한다고요.
정말 할일없어 이런제안을 한것이 아닙니다. 말로만 아끼고 사랑이아닌 자그마한 실천으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
맞아요...
순혜님이 하신 말 하나도 틀린 말 없습니다.
저도 방금 위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어느곳 어디에서나 우리가 사서 먹는다고 낭비는 해서는 안돼죠.
또 병환님이 말씀도 비지니스 차원에서 드린 말씀이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성숙된 자신의 판단 기준에 따라 행동한다면 앞으로 건강한 발전 있으리라 믿습니다.
두 분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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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환님 말도 일리가 있고 다 맞는 말이지만, 근래 토달 모임참석을 하지 못해서 그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별거 아닌 일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남에게 짜증을 주고 또 그 결과가 조금씩 커질 수도 있을 수 있기에, 저는오순혜님의 사려를 이해하고 또 그렇게 남을 배려하는 게 나를, 그리고 어쩌면 우리 클럽, 나아가 한인들을 배려하는 것이 된다고도 여겨지네요.
혼자, 혹은 소수이거나, 가끔이거나, 한적한 맥도날드라면, 뭐 커피 사이즈가 대수 일 것 없겠지만, 토달 모임 시간은 주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커피도 보통 한 20-30분은 기다려야 되니...
참고로 롱알팀 모이는 맥도날드는 한가하고 장소도 커서 큰 커피가 별로 바더가 되지 않지만, 토달모임은 좀 상황이 달라서....
낭비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낭비보다는, 업주도, 그 곳 종업원도, 그리고 그시간에 다른 손님들도 배려하자는 오순혜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저도 그럤으면 하는 겁니다..
별일 아닌 것으로 지나가려 헀으나, 토달의 일원으로 그저 상황을 조금 알려드리고자....그리고 거기서는 리필도 해주니까..
병환님, 이해해 주시기를... 참 또 꽤 길게 쓰게 되네.. ㅎㅎ.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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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순혜님의 순수한뜻에 동의 하면서....
훈련후 커피를 마시면서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것도 정신건강이나 약간의 피로회복에도 좋은영향이
미치리라 생각됩니다.그런데, 커피용량이 큰사이즈 아니면 작은사이즈로 마시느냐하는것은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저의 경우를 보면 일률적으로 주문한 큰용량의 커피를 다마실때보다는 남기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럴때는 참 아깝다고 생각될때가 많지요.일부회원님께서도 저와같은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원컨데,앞으로는 일률적인것보다 회원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주문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물론,그날 주문과배달(?)을 하시는분은 대단히 번거러우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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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coffee 이야기가 재미 있게 진행 됨니다뉴욕 coffee값이 얼마 인지 잘 모름니다
Mc donald에서 공짜로 coffee를 주는 곳이 있어서 놀랐읍니다
몇 년전 chicago에서 운전중 졸음이 쏟아지는데 미치겠드라고요. 마침 운전 하고 가는 길목에 Mcdonald가 있기에 들어가서 small coffee 1of cup 했더니 금방 small size 한컵 주기에 how much>? 했더니, NO
charge. 하는것 입니다내가 놀래서 are you sure. 했더니 manager/ 왈 그들은 every monday is free coffee day. 만일 한국서 공짜 coffee day is every monday라고 하면 장사진을 칠 뗀데 공것 이라고 해서
마구 사람 들이 얻어 먹고 하는 습성은 없는것 같읍니다
coffee, tea 모두 "대화의 장" 에서 상대방과 감정의 교류 하는 대화의 친구 라고 표현 하면 ----
chicago는 땅이 넓어서 인지 Mc donald 규모가 동부 지역 보다 많이 넓고 크며 사람들이 모여서 장사진 치고 그런것 같지 않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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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알지부에서는 오순혜회원님의 뜻에 전적으로 동감하여 각자오더 받아서 분리해 오다하고 있습니다
다들 만족해 하내요
흠....
쬐끔은 공감이 갑니다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번 한인 노인과 맥도널 사건을 기억 하시리라 믿어요.
스몰커피 시켜놓고 앉아서 몇 시간 있다고 쫓아낸 사건 말입니다.
우리 회원도 맥도널에 가서 스몰케피 시켰다간 예쁘게 보기는 커녕 쫓겨날지 모릅니다.
무조건 킹으로 오더 하셔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수갑을 든 경찰이 몰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