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 너무행복했어요
달리는 내내 아픈데가 없었구요
종료후에도 아픈곳이 없었구요
다음날에도 평소와 똑같은 아침을
맞이했어요
기록도 목표보다 20여분 단축했구요
3년전 같은대회 기록보다 10여분
단축됐어요
분수를 모르면 푼수가 된다고.......
분수것 달렸더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은3년전 분수를 모르던때와
분수를 알고 레이스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 너무행복했어요
달리는 내내 아픈데가 없었구요
종료후에도 아픈곳이 없었구요
다음날에도 평소와 똑같은 아침을
맞이했어요
기록도 목표보다 20여분 단축했구요
3년전 같은대회 기록보다 10여분
단축됐어요
분수를 모르면 푼수가 된다고.......
분수것 달렸더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은3년전 분수를 모르던때와
분수를 알고 레이스한 모습입니다
꼴찌의 행복...
그날 확인했습니다.
피니쉬 들어오는데 크게 웃으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정말 행복한 달리기 였기에 그런 미소를 지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헌데요...
저는요... 꼴찌는 싫어요....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8 | 안녕하셨어요~~ ^^ | sian | 2009.12.08 | 5784 |
1157 | 당나귀...... 2 | 상감마마 | 2009.12.08 | 5952 |
1156 | 강물과 절벽의 사잇길을 달리다. | 소리가나 | 2009.12.13 | 5751 |
1155 | 아버지와 아들의 마라톤 이야기 2 | 금복주 | 2009.12.14 | 5816 |
1154 | 會者定離 離者會定 4 | 절우리 | 2009.12.14 | 6091 |
1153 | 새행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 윈드 | 2009.12.16 | 5910 |
1152 | 강과 절벽 사잇길로 1 | 소리가나 | 2009.12.16 | 6273 |
1151 | 마라톤은 은행에 목돈을 저금하는 일 1 | 소리가나 | 2009.12.20 | 6023 |
1150 | 크리스마스 대박 마라톤 | 소리가나 | 2009.12.26 | 6461 |
1149 | 새 해, 첫 일요일(1/3) 첫 모임. 2 | 운영자 | 2009.12.28 | 5886 |
1148 | 존경하는 K.R.R.C. 회원님들 3 | mansoo | 2009.12.28 | 5836 |
1147 | 동호회 문의(권현수/Stella님의 질문) 1 | 운영자 | 2009.12.28 | 6307 |
114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sian | 2009.12.30 | 7454 |
1145 | 12/31/09 Emerald Nuts Midnight Run | sian | 2010.01.04 | 6023 |
1144 | 100년만에 폭설이랍니다. 5 | 절우리 | 2010.01.09 | 5928 |
1143 | 몸이 놀랬나요..ㅜ.ㅜ 1 | 켄켄 | 2010.01.18 | 5780 |
1142 | 지친 발을 허드슨 강물에 담그다. 2 | 소리가나 | 2010.01.19 | 6541 |
1141 | 권이주 회장 100회 도전 일정 1 | saturn1218 | 2010.01.21 | 6156 |
1140 | 사람 냄새가 나는 마라톤 4 | 소리가나 | 2010.01.28 | 5930 |
1139 | 마음은 풀코스 완주에... | 켄켄 | 2010.01.30 | 6177 |
센팍 에서 너무 행복한 완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