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고민된다
위태위태~~ 뛰다보면 다리가 아프다
어떻게 할까??? 이번주가 대회다
무리라는걸 알지만 욕심이라기보다 사실은, 실은,, 돈이 아깝다 ^^; ㅎㅎㅎㅎ
일주일동안 뛰지말자! 약속했는데 자꾸만 뛰고싶다,,,
슬슬 뛰면 괜찮지않을까? 매번 이런 생각에서 집을 나서지만 돌아올땐
마음이 너무 무겁다 심난하고 실망스럽다,,,,,,,,,,,, 저번주 내내 그랬다
혹시나 혹시나 운동화를 바꿔신어 보고 제대로된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내리막길에선 일부러 걸었다 얼음찜질에도 충실했고
자석침과 온갖 파스질에 좋다는 연고들도 과용했다
하지만 돌어온 결과는 내내 실망스러웠고 그래서 이번주는 풀휴식의 길을 선택했지만
마음이 허락해주질 않는다,,, 아무래도 뛸것 같다 ^^
충분치 않은 연습량에 자신감은 뚝! 떨어져 있고 걱정만 된다
다른 때에 비해 요번달은 정말 그닥 많이 달리지도 않았고 전혀 무리하지 않았다는것에
이래도 되나 그랬는데 왜 이 다리는 왕창 고생이라도 한듯 투정일까 땍!!!
심난하다 불안하고 영 밋밋해서 재미가 없다
식욕은 또 왜 이러나~ ㅋ 막 먹고 순식간에 막 찐다~~~ ㅜㅜ
아~ 뛰기도 전에 이미 결정된 실패! 컨디션 조절 실패다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여 완주할 생각이다
이게 평소엔 괴롭지 않을 정도의 통증이 되나서 안뛸수도 없는거다,,,, 돈도 아깝고,, ㅋ
이 대회를 통해 내몸을 확인하고 5월1일 대회까지 몸을 잘 추스려보자
마라톤,,,,,,, 어거지로 뛰는 그 순간만을 마라톤이라 부르는게 아니다
뛰기전의 훈련과 몸관리, 컨디션 유지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수 있어야하고
뛰는 동안엔 시간분배와 힘을 최대로 활용할수 있어야하고
뛴 후에도 빠른 회복과 부상없는 달림이로 끝맺을수 있어야만 성공적인 마라톤을
즐겼다고 말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난 이미 실패작 마라톤을 기다리는 셈이고
이것을 계기로 몸관리에 더욱 신중해야 겠다는 결론뿐이다
남은 기간이 그래도 5일인데,,, 말끔히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 헤헤헤
작년 포코노 마라톤 때가 생각난다,,, 부상으로 포기하려던 대회를 뛰면서
정말이지 괴롭고 힘겨웠었다,, 내게는 가장 어려웠던 코스로 남아있고 그러나
부상을 이기게 해준 고마운 대회이기도 하다
다시한번 내게 행운의 대회가 되어줄런지,,,,,,,,,
겨울내 뛴게 너무 아깝지 않은가,,,,,
집중! 다른 생각은 하지말자~ 내몸에 집중하고 컨디션을 잡아내는데 온 정성을 쏟아보자~ *^^*
사실 모 딱히 급할것도 없으니까~ 이러거나 저러거나 난 모 괜찮다 ^^
그러니 바로 전날, 아니 1분전까지도 희망을 가지자~~ ^^ 난 그리 현명한 사람은 아니지 않은가~ 헤헤헤
하던대로 난 무모한 도전을 하게될거다~ 내 사전에 포기란 없으니까 ㅎㅎㅎㅎ 정말 무모하다 ㅜㅜ
그치만 그래야 잼있다~~ ㅋㅋㅋㅋ 아자아자! 힘! *^^*
위태위태~~ 뛰다보면 다리가 아프다
어떻게 할까??? 이번주가 대회다
무리라는걸 알지만 욕심이라기보다 사실은, 실은,, 돈이 아깝다 ^^; ㅎㅎㅎㅎ
일주일동안 뛰지말자! 약속했는데 자꾸만 뛰고싶다,,,
슬슬 뛰면 괜찮지않을까? 매번 이런 생각에서 집을 나서지만 돌아올땐
마음이 너무 무겁다 심난하고 실망스럽다,,,,,,,,,,,, 저번주 내내 그랬다
혹시나 혹시나 운동화를 바꿔신어 보고 제대로된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내리막길에선 일부러 걸었다 얼음찜질에도 충실했고
자석침과 온갖 파스질에 좋다는 연고들도 과용했다
하지만 돌어온 결과는 내내 실망스러웠고 그래서 이번주는 풀휴식의 길을 선택했지만
마음이 허락해주질 않는다,,, 아무래도 뛸것 같다 ^^
충분치 않은 연습량에 자신감은 뚝! 떨어져 있고 걱정만 된다
다른 때에 비해 요번달은 정말 그닥 많이 달리지도 않았고 전혀 무리하지 않았다는것에
이래도 되나 그랬는데 왜 이 다리는 왕창 고생이라도 한듯 투정일까 땍!!!
심난하다 불안하고 영 밋밋해서 재미가 없다
식욕은 또 왜 이러나~ ㅋ 막 먹고 순식간에 막 찐다~~~ ㅜㅜ
아~ 뛰기도 전에 이미 결정된 실패! 컨디션 조절 실패다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여 완주할 생각이다
이게 평소엔 괴롭지 않을 정도의 통증이 되나서 안뛸수도 없는거다,,,, 돈도 아깝고,, ㅋ
이 대회를 통해 내몸을 확인하고 5월1일 대회까지 몸을 잘 추스려보자
마라톤,,,,,,, 어거지로 뛰는 그 순간만을 마라톤이라 부르는게 아니다
뛰기전의 훈련과 몸관리, 컨디션 유지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수 있어야하고
뛰는 동안엔 시간분배와 힘을 최대로 활용할수 있어야하고
뛴 후에도 빠른 회복과 부상없는 달림이로 끝맺을수 있어야만 성공적인 마라톤을
즐겼다고 말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난 이미 실패작 마라톤을 기다리는 셈이고
이것을 계기로 몸관리에 더욱 신중해야 겠다는 결론뿐이다
남은 기간이 그래도 5일인데,,, 말끔히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 헤헤헤
작년 포코노 마라톤 때가 생각난다,,, 부상으로 포기하려던 대회를 뛰면서
정말이지 괴롭고 힘겨웠었다,, 내게는 가장 어려웠던 코스로 남아있고 그러나
부상을 이기게 해준 고마운 대회이기도 하다
다시한번 내게 행운의 대회가 되어줄런지,,,,,,,,,
겨울내 뛴게 너무 아깝지 않은가,,,,,
집중! 다른 생각은 하지말자~ 내몸에 집중하고 컨디션을 잡아내는데 온 정성을 쏟아보자~ *^^*
사실 모 딱히 급할것도 없으니까~ 이러거나 저러거나 난 모 괜찮다 ^^
그러니 바로 전날, 아니 1분전까지도 희망을 가지자~~ ^^ 난 그리 현명한 사람은 아니지 않은가~ 헤헤헤
하던대로 난 무모한 도전을 하게될거다~ 내 사전에 포기란 없으니까 ㅎㅎㅎㅎ 정말 무모하다 ㅜㅜ
그치만 그래야 잼있다~~ ㅋㅋㅋㅋ 아자아자! 힘! *^^*
어쨋거나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건강은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