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웨체스타에있는 호프마운틴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5.06마일에 50여분 걸렸습니다
물론,
달리는내내
저기에 줄 맟추어 누워계신분들...........
살아생전에 어떤 분들이었을까 50여분간 생각하며...................
그리고
저는
한번더 나의 삶을 다져보았습니다
"저것이 곧 나의 모습이다! 뛸수 있는동안 더욱더 겸손하자"
"내일일까? 10년훌까? 설마 50년후는 아니겠지"
"나는 여기 누웠는데 혹 나에게 원망이 남아 여길 뛰고 있는이가 있을까?"
"워매!... 어께가 움추려진다'
살아있을때 잘하자!......"
"나를아는 지구상의 모든이에게 그리고 우리 강아지에게도,,,,"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세월을 잘 살았던 아니면 못살았던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헐~적으리라 믿사옵니다.
저는 항상 마음을 비우고 홀가분하게 좀 낙천적으로 살아가리라
노력하고 있지요.
남은 미래의 세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슬퍼하거나 가슴 아파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요.
즐겁게 살고, 멋지게 놀고,그리고 후회없이 달린다면
모두 멋진 세월을 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한 말씀...
사진을 보니 누워있는 분들에게 꾸짖는 거 같은데...
여러분들은.....왜!..멋땀시...그렇게 누워있나요?...그런 모습입니다.
흠....
공동 묘지에 누워있는 분들....다 이유없이 죽은 사람 없다오.
저기 저 누워있는 분...저도 님을 그리워 하다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