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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이른 7시 강동구 소재 일자산에 30여명이 모여 뛰기전 체조 20분,달리기 2시간,마무리 체조 20분
끝낸후에 여성 회원님들의 따뜻한 각종의 차와함께 쵸코파이,,,뒤이어 할머니 3분이 가마솥에 밤새도록 끓인 고기듬뿍의 곰탕...
어제 늦은밤에 도착하신 유 세형님,한 영석님,그리고 나 권 혜순...함께 참석해서 문 상부님 부부외 한강 마라톤 가족분들과 산악마라톤과 함께 뒤이은 조찬까지,그리고 후식 감말랭이와 귀한 커피까지 융숭한대접을 받았습니다.
알찬 훈련 탓인지 한강 마라톤 회원님 들은 산을 펄펄 날으시더라구요.
따뜻한 날에는 한강변을 뛰고,춥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남한산성,일자산,남산 등지등을 찾아 다니시면서 훈련 하시는 모습들이 꽤나 좋아 보였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와 일요일 아침7시에 정식 훈련이 있고,나머지 날들은 각자가 연습한다고 합니다.
30대부터 70대에 이르기 까지의 회원님들은 훈련대장의 목소리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따르는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12월3일날 올림픽공원 파크호텔 6시30분에 한강마라톤 송년모임이 있습니다.
유 세형씨와 제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뉴저지 지부장 유 세형님 말씀이 한강 마라톤에서 배울것이 많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을 익혀서 돌아가 KRRC에 더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강마라톤 회장님을 비롯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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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정 2010.12.01 07:44
    우와~ 말씀 많이 전해 들었습니다 *^^*
    한영석님은 잘 도착하셨고 한국여행의 여운이 깊게 남아 슬픔에??? ㅎㅎㅎㅎ
    좋은 것 많이 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오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한강 마라톤 클럽,,,, 한강 나이트 클럽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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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구 2010.12.01 08:27
    그러니까  "신시유람단"이시네요. 선진 문물 많이 배워서 유익하게 활용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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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름 2010.12.01 08:36
    꽉찬 서울 삶....부럼 부럼....
    잘 들 있다가 오슈...
    영석님은 짧은 서울 방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눈망울로 잔득 부어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어제저녁 맥주 6000cc로 풀긴 했는데...오늘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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