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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집에서 손 쉽게 할 수 있는 건강 진단법들이다.

1. 균형 테스트

앞으로 직선에 그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일직선 상에 놓는다. (왼발 뒷꿈치와 오른발 발가락이 닿도록, 혹은 그 반대.) 팔을 수평이 되도록 올리고 눈을 감고 10까지 센다.

이때 비틀거리면 균형감이 부족한 것.

균형감을 키우기 위해선 시시때때로 한쪽 발로 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설거지를 할때나 가만히 서 있을때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2. 청력 테스트

친구를 1m 거리 앞에 세워두고 대화를 해 본다. 상대방의 말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면, TV나 라디오를 틀어 놓고 대화를 해 보자. 단어나 문장의 마지막이 잘 안 들리거나 한다면 청력 감퇴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청력 감퇴는 단지 나이 든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음악을 즐겨 듣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테스트가 필요하다.


3. 폐활량 테스트

촛불을 켜고 팔을 쭉 펴서 잡는다. 이 상태에서 입으로 촛불을 끌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이게 불가능하면 호흡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기관지염이나 천식 초기 단계 등 원인은 다양하다. 폐활량이 퇴화되면 운동하는 것이 괴로워지고 심지어는 마트에서 짐을 들고 오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폐활량이 크게 감퇴된 것 같으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해 봐야 한다.


4. 자세 테스트

등뼈 목뼈가 바르게 서 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다. 편안하게 선채로, 친구에게 내 옆 모습을 사진 찍도록 한다.

사진에서 머리와 어깨는 일직선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어깨가 귀와 일직선을 이뤄야 한다. 그리고 허리선은 약간 안쪽으로 커브를 그려야 한다. 하지만 마치 배가 나온 것처럼 과도하게 굽어 있어선 안된다.

일직선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곧은 자세는 보기가 좋을 뿐 아니라, 가슴의 펴주어 더 많은 숨을 들이 쉬게 하고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여 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자세가 곧지 않으면 산소 공급이 적어질 뿐 아니라, 골반이나 허리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

자세를 곧게 교정하고 싶으면 틈이 나는대로 문 바깥쪽을 손으로 잡고 팔과 몸이 직각을 이루게 자세를 만든 채로 스트레칭을 한다. 이 자세에서 몸을 문 쪽으로 기울이고 팔을 11시(혹은 1시) 방향으로 올려 잡는다. 이 상태에서 아~~ 소리를 반복해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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