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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18:27

내 아들 :건:

조회 수 584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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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왕 은 지금 부터 팔불출이 되렵니다.
강산이 서너번 바뀌는 세월을 산 난 요즘 몸 이 고장이 낫읍니다.
고장 난 어미 위해 나 보다 일찍 퇴근 해와서 맛난 저녁 준비하느라 구슬같은 땀 방울을 흘리는 아들 모습에
가슴 한구석이 찡 해옵니다.
곱살맞은 아들 덕에 내가 아프다고 엄살 떨어도 되겠구나.
여러분!  이렇게 멋진 아들 있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호호.....
오늘 조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준다고 뒤뜰에다 디 저트 까지 차려주며 다독이는 우리건이!
여러분 !
조금 기다려 주세요.
정비소 가 잘수리하고 돌아 갈게요. 
  • ?
    상감마마 2010.08.15 09:41
    아드님 잘키워서 부럽습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중앙공원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안오신 관계로 한 모씨가 기가 살아서 날리 입니다. ㅋㅋㅋㅋ
  • ?
    지현정 2010.08.15 10:33
    ㅋㅋㅋㅋ 한모씨,,, ^^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잘은 몰라도 잘키운 아들딸~ 수억돈보다 더큰 재산인거 맞죠? ^^
    몸추스리시고 곧 건강히 뵙게되길 기도드릴께요 힘!
  • ?
    소리가나 2010.08.16 08:17
    네, 멋있는 팔불출!
  • ?
    Joon Won 2010.08.16 19:56
    아프지 말라니 니많이아프니
    약은먹었니
    빨리  완꽤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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