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88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 예왕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 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
    Joon Won 2010.08.18 20:28
    그걸 지금 알았나 아무튼 이제라도  알았으니
    앞으로 달리기 열십히 하라니!
  • ?
    임꺽정 2010.08.19 17:04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
    그런대 우리는 세월이 갈수록 숲은 보지 못하고 왜 나무만 볼려고 그럴까요.
    현명해 진다는것 정말 어려운가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sky 2010.08.23 10160
136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2 박교선 2010.08.22 5482
135 대리만족 1 apple 2010.08.21 5483
134 녹은 그 쇄를 먹는다 5 임꺽정 2010.08.21 5152
133 사람의 향기 3 박교선 2010.08.20 5698
132 무서운 태권도 발차기 1 박교선 2010.08.19 7020
131 휴가 1 apple 2010.08.18 6722
130 김 광석 마지막콘서트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apple 2010.08.18 6398
» 남 때문 인줄 알았습니다 2 apple 2010.08.18 5888
128 우주안에 인간은 먼지조차 과분하다. 금복주 2010.08.16 6640
127 10000명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립싱크!! 1 금복주 2010.08.16 6183
126 내 아들 :건: 4 apple 2010.08.14 5841
125 브롱스 대회 1 Joon Won 2010.08.12 5670
124 6살꼬마의 신세한탄 금복주 2010.08.11 6052
123 신이 내린 목소리... 중학교1학년 ..리라 2 금복주 2010.08.11 6420
122 한국축구의 영웅, 갈색폭격기 차범근 금복주 2010.08.09 5800
121 호기심많은 딸vs괴로운 아빠(아침식사中..) 2 금복주 2010.08.09 6676
120 안녕하세요~ ^^ 지현정 2010.08.06 5681
119 잊쳐졌던 우리 선배 해외동포분들의 이야기 금복주 2010.08.01 6417
118 묘기당구의 신 금복주 2010.08.01 6285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