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0.08.18 22:49

휴가

조회 수 672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 예왕

삼일 남은 내휴가 벌써 잠들시간 인데.......
휴가라서...
고장이 나서 무산된 내휴가 덕에 그 동안 미루었던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한번쯤 찡하게사랑했던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곡도 ,
그리고 가장 가슴아픈것 은 내친구 아버님이 먼곳으로 가신 화요일 그리고 다음날 장지 로 가야하기때문에
친구랑 한 침대에서 밤새워 지난 이야기 나누며 잠들었던일......
실은 친구들이랑 캐나다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의사 권유로 취소 했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다.
아니 벌써 뀌뚜라미 소리 가 들리네 여름이 간것은 아니겠지,
가을 지나면 겨울이 왔을땐 난 사위를 맞이 한다,
딸아이 가 결혼한다.  많이 좋으면서 섭섭하다 어린나이에 아이 낳아 같이 자랗다.
그렇게 내 딸을 키워서 시집보낸다.
아마도 이때도 난 울것같다.     지금도 눈물이 고인다.
12시 지났다.
아유 섭섭......
휴가   끝
  • ?
    불름 2010.08.23 10:30
    친구 아버님의 천국행을 빕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희노애락이 없는 분은 없습니다.
    희노애락은 인생이요 눈물입니다.
    눈물은 풋풋한 감성이 넘쳐나는 젊음 이지요..
    나이가 들어가면 눈물도 마른답니다.
    그 젊음을 만끽하셔유....예왕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sky 2010.08.23 10160
136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2 박교선 2010.08.22 5482
135 대리만족 1 apple 2010.08.21 5483
134 녹은 그 쇄를 먹는다 5 임꺽정 2010.08.21 5152
133 사람의 향기 3 박교선 2010.08.20 5698
132 무서운 태권도 발차기 1 박교선 2010.08.19 7020
» 휴가 1 apple 2010.08.18 6722
130 김 광석 마지막콘서트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apple 2010.08.18 6398
129 남 때문 인줄 알았습니다 2 apple 2010.08.18 5888
128 우주안에 인간은 먼지조차 과분하다. 금복주 2010.08.16 6640
127 10000명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립싱크!! 1 금복주 2010.08.16 6183
126 내 아들 :건: 4 apple 2010.08.14 5841
125 브롱스 대회 1 Joon Won 2010.08.12 5670
124 6살꼬마의 신세한탄 금복주 2010.08.11 6052
123 신이 내린 목소리... 중학교1학년 ..리라 2 금복주 2010.08.11 6420
122 한국축구의 영웅, 갈색폭격기 차범근 금복주 2010.08.09 5800
121 호기심많은 딸vs괴로운 아빠(아침식사中..) 2 금복주 2010.08.09 6676
120 안녕하세요~ ^^ 지현정 2010.08.06 5681
119 잊쳐졌던 우리 선배 해외동포분들의 이야기 금복주 2010.08.01 6417
118 묘기당구의 신 금복주 2010.08.01 6285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