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92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KRRC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인사가 늦어 매우 지송 지송 지송....
이제 조금 정신을 차려 새해 인사올립니다.
작년 말에 뉴욕을 떠나 한국에 온 정 성 종입니다. 작년에 내가 갔을 때 뉴욕에 눈이 많이 와서 아!  미국은  눈이 많이 오나 보다 했는데 왠걸 이곳 한국도 1월 4-5일 이틀에 걸쳐 엄청 퍼부었습니다. 눈폭탄을 말입니다. 마침 시무식 하는 날이라 엄청 차도 밀렸습니다. 저도 의왕(안양 근처)에서 청주까지 5시간(평소에는1시간 반) 걸려서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제설작업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곳은 제설작업 빨리 안하면 그냥 모가지라는데 여기는 배째라입니다. 오늘 그 눈위를 살금살금 7mile 뛰었습니다. 기분이 짱 했습니다. 내일은 16mile 뛸렵니다. sunglases 쓰고...
지난 번 저의 귀국인사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 정말 고맙구요.
특히 장 지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총무님도요. 그리고 권해순 씨 덕분에 잘 귀국 하였습니다. 저는 1월 1일자로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에 발령나 청주에서 홀아비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하니 저의 판데기를 아시는 모든 krrc 회원님께서 한국에 오시면 시간 내서 전화주십시요. 오리훈제에 소주 한 잔 같이 하시게요..... phone number? 사무실은 043-237-3932이고 mobile은 010-6407-4959입니다.
장 지부장님 그리고 장 사장님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 오시겠다고 했는데 오시면 꼭 연락주시구요.
다시 한번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댓글들 많이 많이 주시구요!
안녕!!!!   꾸....우......벅 
1. 9. 10       Sungjong Jung
 
  • ?
    Hands 2010.01.09 07:39
    Thank you so much for sending us Koran news. I heard there was too much snow to commute. I remember we would have total 138 cm of snow for a week when I lived in Kang-Rung Si, Kang-Won Do. At that time, no one could go out or go to work for a few days. That was a good experience of power of the nature. I hope everything goes through well in Korea. Enjoy running.  
  • ?
    mansoo 2010.01.09 14:25
    반갑습니다  . 복많이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   종종  고국의  소식도 좀 전해주시고요 !
    올  한해도  열심히  달리는  행복한  경인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
    땡칠이 2010.01.09 16:03
    2010년 경인년에는 호랑이의 힘찬기운
    많이 받으셔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
    Jeff Yi 2010.01.09 17:39
    한국에 가신지도 벌써 3주가 넘게 지났네요. 1월도 어느덧 중순이구요.
    참으로 분주하게 사는동안 한번지나가면 다시돌아오지 않는 세월만 빠른것 같습니다.
    나 자신이 늙는것은 느껴지지 않지만 아이들은 왜 이리도 빨리 자라는지요.
    고국에 돌아가 승진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충청도도 사람사는 곳이니 곧 적응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겨울운동중 도로상태에 항상 조심하시구요.
    우리 website 자주 찾아와 주세요.
    그럼 이만 총총.
     
  • ?
    daviddad 2010.01.09 21:15
    함께 운동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종종 이곳에서 대면하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Boston출전권을 위한 최고의 10대 풀코스 운영자 2010.05.27 7089
96 포코너 마라톤대회 사진 2 운영자 2010.05.25 6285
95 마라톤후 회복방법 2 Jeff Yi 2010.05.17 7200
94 포코너 마라톤을 마치고 ~~~ manchui 2010.05.17 5904
93 이번엔 아무래도 못뛸것 같아요 ㅜㅜ 1 sian 2010.05.15 5821
92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 2 file sian 2010.05.02 6268
91 된장냄새, 고추장냄새 나는 땀방울 2 소리가나 2010.04.29 6410
90 BOSTON MARATHON QUALIFYING STANDARDS 1 file saturn1218 2010.04.21 6155
89 안녕하세요~~ ^^ 3 sian 2010.04.06 5910
88 섬머타임 3월14일(일) 실시 운영자 2010.03.10 7017
87 미국의 한고등학교 학업성위도 1위비밀 file saturn1218 2010.03.09 6537
86 B &A Trail Marathon 결과 Jeff Yi 2010.03.08 6833
85 Amy Son님의 질문 2 운영자 2010.03.05 6205
84 네 바퀴, 인생은 네 바퀴, 네 박자 2 소리가나 2010.02.25 6682
83 첫 번째 마라톤을 위하여 소리가나 2010.02.19 6410
82 권이주 회장 LA 마라톤 동참 하실 분 saturn1218 2010.02.04 6364
81 권이주대륙횡단마라톤뉴욕중앙일보함께 saturn1218 2010.02.03 7171
80 마음은 풀코스 완주에... 켄켄 2010.01.30 6177
79 사람 냄새가 나는 마라톤 4 소리가나 2010.01.28 5930
78 권이주 회장 100회 도전 일정 1 saturn1218 2010.01.21 6156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