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현정입니다~~ 우히히~~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요즘 날씨가 정말 조쵸~~ 봄향기에 취해~ 요즘은 밤이 되어도 나갈 궁리만 하게 됩니다~~
안뛰기엔 너무나 아까운 날씨죠 ^^
반팔 꺼내입고 뛰는데 땀이 흠벅~ 기분이 정말 최고예요~~
그동안 비때문에 눈때문에 무릎때문에
하면서 편히 쉬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긴 했지만
안하던 운동을 시작해서인지 요즘 입맛이 막 도는거예요~~ ^^
식탐,, 식욕이 왕성해져서 자꾸자꾸 먹고먹는데도 배가 고프고,, 히히
신기하게 1시간 2시간 뛰어도 살이 찝니다~~ @_______@ 히
이제 풀코스 마라톤 첫도전 한달 열흘을 남겨두고
식단조절이 절실합니다~~ ^^
바지가 짝아졌어요~~
요즘은 이래저래 신경쓸일들이 있어
시간내어 모임에 나가지는 않고 있어요
이제 그래도 쫌 뛰었다고 문열고 나가면 그때부터 운동인거지,,란 생각하면서
동네에서 혼자 연습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도 들쑥날쑥하고
더 힘든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달리기는 잼있습니다~~~~ 히히
오늘은 뛰어서 퇴근하려고 반바지 챙겨왔어요~~ ^^
엉덩이가 들썩들썩 시계만 보고있습니다~
조만간 일요일 모임에서 뵐께요~
봄햇살은 건강에도 좋데요~~ @___________@
햇빛 많이 쪼이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