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09.12.14 23:15

會者定離 離者會定

조회 수 609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작년 12월 마지막 일요일 이었던가?  Central Park을 뛰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렇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시작한 일이 뜀박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네요. 안가면 월급 안준대요(ㅎㅎㅎ)
KRRC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권이주 회장님, 처음 센츄럴 팍에서 뛸 때
저와 같이 보조를 해준 키 크고 미남이신 분(이름은 모르고) , 롱아일랜드 마라톤에서 저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신 김대식씨(?) 그런 분 안 계시면 부회장님하고 얼굴 비슷한 분(제가 사람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특히 롱아일랜드 지부 장 지부장님, 제프 총무님 그외 회원님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엊그제 송년회 겸 송별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그런데 일요일 아침에 뛰고나서 막걸리 한잔에 해장국 한 사발이 딱인데 여기는 맥커피 한 잔에 빵 한 조각이 저에겐 영.몸이 개운칠 않아요
그렇지만  저는 덕분에 몸무게도 20파운드 줄이고 혈색도 좋아졌습니다. 전화위복 아닐까요?  한국에 가서도 부지런히 뛸렵니다. 그래서 방금 내년 3월 21일 열리는 동아마라톤 신청하였습니다. 또 이곳에도 자주 들어올렵니다. 땡칠이가 들려주는 음악도 감상하고... 여러분이 뛰는모습도 살펴보고....
 미국에서의 짧은 생활을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를 빌면서 안녕히 계십시요. 꾸....우......우.....벅
 2009. 12. 15  정 성 종 올림 
 


  • ?
    mansoo 2009.12.16 18:28
    Thank u  Jung  sung jong  nim !!  Good luck  ! !
    See u next  Seoul  any  Marathon  game !  &  We  never forget  Nim!  Don't forget  K.R.R.C   in New  york, Say good bye >***
  • ?
    daviddad 2009.12.17 06:50
    잘 도착하셨는지요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를 바라겠습니다
    나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만나 뵙기를........
  • ?
    상감마마 2009.12.17 20:56
     벌써 해어지다니 아쉽습니다.
    언젠가 또 만나뵐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고,
    두분에 아름다운 미소 오래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뉴저지에 사는 키크고 미남인........폴 입니다.
  • ?
    권이주 2009.12.18 15:07
    함께했던 좋은 기억만 오래 간직 하시길 빌며, 귀국하셔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함께하시길~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지친 발을 허드슨 강물에 담그다. 2 소리가나 2010.01.19 6541
76 몸이 놀랬나요..ㅜ.ㅜ 1 켄켄 2010.01.18 5780
75 100년만에 폭설이랍니다. 5 절우리 2010.01.09 5928
74 12/31/09 Emerald Nuts Midnight Run sian 2010.01.04 6023
7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ian 2009.12.30 7454
72 동호회 문의(권현수/Stella님의 질문) 1 운영자 2009.12.28 6307
71 존경하는 K.R.R.C. 회원님들 3 mansoo 2009.12.28 5836
70 새 해, 첫 일요일(1/3) 첫 모임. 2 운영자 2009.12.28 5886
69 크리스마스 대박 마라톤 소리가나 2009.12.26 6461
68 마라톤은 은행에 목돈을 저금하는 일 1 file 소리가나 2009.12.20 6023
67 강과 절벽 사잇길로 1 소리가나 2009.12.16 6273
66 새행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윈드 2009.12.16 5910
» 會者定離 離者會定 4 절우리 2009.12.14 6091
64 아버지와 아들의 마라톤 이야기 2 금복주 2009.12.14 5816
63 강물과 절벽의 사잇길을 달리다. 소리가나 2009.12.13 5751
62 당나귀...... 2 상감마마 2009.12.08 5952
61 안녕하셨어요~~ ^^ file sian 2009.12.08 5784
60 깊고 은은한 울림이 있는 질주 1 소리가나 2009.12.04 5653
59 권이주 회장,내년3월대륙횡단달리기기자회견(한국일보) 1 saturn1218 2009.12.03 6244
58 대리만족 그리고 희망 4 상감마마 2009.11.30 5500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