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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way Run을 뛰면서 Korean Run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북구의 노르웨이 페스티벌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1.7마일을 뛰고
가방을 찾아서 오는데 긴줄을 발견하였습니다.  뭐하는 곳일까 알고 싶었어요.
우연하게 지난 달 1마일때 뛰었던 푸에도리코 친구를 만났어요.  그가 하는 말 "연어"를 먹는
곳인데, 굉장히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 옆에서 연어를 얻어 먹었습니다. 북유럽에서
 온 연어는 제 입 속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그 연어의 이름은 Norwegian Salmon 입니다.
 맨하턴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연어를 베이글속에 넣고, 그리고 버터를 발라서
먹더군요.  베이글과 연어는 환상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그들의 전통을 옷을 입고 자신의 나라를 알리는 모습도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기업등에서 물 등등 무료로 주었고, 노루웨이를 알리는 부스도 있었고,
또한 그 나라 flag를 얼굴에 페인팅도 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또 달리기를 하면서 우리 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도 참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돈이 문제겠죠. 돈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 투자좀
하지 않을까요?

어제는  하루 종일 북 유럽에 있는 노루웨이를 생각하면서, Korean Run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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