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rway Run을 뛰면서 Korean Run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북구의 노르웨이 페스티벌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1.7마일을 뛰고
가방을 찾아서 오는데 긴줄을 발견하였습니다.  뭐하는 곳일까 알고 싶었어요.
우연하게 지난 달 1마일때 뛰었던 푸에도리코 친구를 만났어요.  그가 하는 말 "연어"를 먹는
곳인데, 굉장히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 옆에서 연어를 얻어 먹었습니다. 북유럽에서
 온 연어는 제 입 속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그 연어의 이름은 Norwegian Salmon 입니다.
 맨하턴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연어를 베이글속에 넣고, 그리고 버터를 발라서
먹더군요.  베이글과 연어는 환상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그들의 전통을 옷을 입고 자신의 나라를 알리는 모습도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기업등에서 물 등등 무료로 주었고, 노루웨이를 알리는 부스도 있었고,
또한 그 나라 flag를 얼굴에 페인팅도 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또 달리기를 하면서 우리 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도 참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돈이 문제겠죠. 돈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 투자좀
하지 않을까요?

어제는  하루 종일 북 유럽에 있는 노루웨이를 생각하면서, Korean Run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3 마일 이벤트 2 peteryu 2015.08.09 222
57 일요훈련 안내(9/27/15) 1 유인걸 2015.09.24 219
56 지구를 네 바퀴 달린 사나이 - 이봉주 (05/09/20) 총무 2020.05.10 218
55 캐나다 몬테나 하프 마라톤 송호선 2017.03.15 215
54 유 코치 마라톤 역사...5 유인걸 2015.05.18 215
53 KCS 수익금 전달 뉴욕일보 기사 - 11/28/17 file 총무 2017.11.28 208
52 뉴욕 모자이크 교회 선교걷기대회 기사 (뉴욕일보 5/23/16) file 이장우 2016.05.23 201
51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 2 손명식 2016.08.01 201
50 목달 - 11/23/17 file 총무 2017.11.23 200
49 코로나가 만든 '골드러시'… 금값 사상 최고치 눈앞 !! sungbaek 2020.07.25 197
48 퀸즈 지부 회원님들 하늘바다 2018.03.15 197
47 에드 위락 나이 73세에 2시간 54분 48초 (마라톤 나이구룹 세계기록) file 이장우(JamesLee) 2017.05.15 194
46 청춘(퍼온 글) 유인걸 2015.05.21 193
45 토론토 한국일보 - 이봉주 장애인들과 스코샤 대회 참가 file 총무 2017.10.18 192
44 Happy Marry Charistmas ! 1 김예왕 2016.12.18 190
43 미주 한국일보 "KRRC, 이봉주 뉴욕 마라톤 초청 환영의 밤" (11/03/17) file 총무 2017.11.03 189
42 백곰(백조) 이벤트~~~~01/01/2017 백성기 2016.12.31 188
41 적당한 달리기 무릎에 좋다 손명식 2016.12.13 188
40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00을 기념한 특별전 - 조성모 화벡 file 총무 2017.11.18 184
39 생활 속 면역력 높이는 방법 총무 2020.03.26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