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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19:10

책에서 읽은 구절들

조회 수 569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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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해야 주어진 거리를 바람처럼 날듯 거뜬히 뛸수 있는 것입니까?,,,

- 있는 힘을 다해서 힘껏 뛰는 한 죽을 때까지 결코 쉬워지지 않을 것이오,,,

승부욕은 연습할 의지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마라톤 대회는 리허설이 없이
기회가 딱 한번만 주어진다는 점에서 인생과 아주 흡사하다


재능은 유한하나 노력은 무한하다

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

약속하건데, 그러면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


성공적인 삶의 주인공은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의지를 지닌 사람이며 해마다 반복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포기않고 뛰기

마라톤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한번에 한발자국씩 힘차게

앞으로 뛰어나갈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 후반에 다른 사람이

다 지칠 무렵에 더욱 빨리 뛸 수 있는 정신력이 있는 사람, 막판에

완전히 탈진한 상태에서도 오로지 결승선을 향해서 끝까지

질주할 수 있는 무서운 투지와 의지력이 있는 사람만이 승리한다.

천부의 재능을 타고났어도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하지 않으면

결코 승리는 기대할 수 없다.


왜 뛰는가?

사랑이 뭐길래?라고 묻는 사람은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임이

분명하다. 마라톤이 뭐길래 하필이면 그 힘든 것을 하는가?라는

질문은 왜사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 내가 마라톤을 좋아하는

이유는 목표를 정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서 고된 연습과

피나는 노력을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때 느끼는 성취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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