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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7:23

수고 하셨습니다

조회 수 575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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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든 회원이 참가해서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멋진 가을의 강가를 달려 즐거 웠고
회원 여러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 때문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왁자지껄 뒷 담화를 하며 나누는 술잔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합동출전을 기다리며 즐거워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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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Yi 2009.10.13 20:27
    지부장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 봄대회때는 진짜 부상자 없이 전원 출전의 대기록을 세우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지부장님의 리더쉽안에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는 Long Island 지부가 되기를 바라며
    계속 수고해주세요. 쭈욱~~~~~~~.
  • ?
    jungnami 2009.10.13 21:16
    그래서 마라톤대회는 '겨루기의 장''이 아니라 '축제의 장'이라 생각해요.
    출발선에서도
    달리는 도로에서도
    마지막 골인지점에서도
    모두가 박수치고 격려하고 환호하고... 이런 스포츠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더구나 가을단풍, 그 숲 속을 뛰는 느낌이란...
    오랫만에 많은 회원과 만나 서로 인사하고 그간의 안부도 주고받고..
    참 좋았습니다.
    이제 곧 뉴욕대회에서 다시 보겠네요.
    그때까지 열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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